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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모2014.07.23 10:46
어제 오후에 유민 목소리를 듣고 목이 메였단다~ 사진에는 건강하고 신나보이는데 목소리는 힘들게 느껴저서?~ 걱정이 되네. 계속 통화 할 상황이 아니라 끊어서 아쉽웠지~ 울딸!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것라 엄마는 믿는다. 좀 더 많이, 더 보고 싶겠지만. ~엄마도 10년 유럽갔을때가 생각나는데. 그때도 힘들었거든. 그래도 지나고 보니 넘 아쉽더라고~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크고 멋진곳도 있지만, 아닌 곳도 많더라고~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보고 느끼고 더 성장한 유민이를 엄마는 기대한다! 아프지 말고, ~ 유민이가 넘 보고 싶네! 사랑한다~~울딸! 힘들어도 잘 이겨내고 만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