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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맘2014.07.19 08:47
어제 하루 종일 홈페이지 열어 봤는데, 드디어 올라왔네~~그렇게 그리워하던 파리에 다시 갔으니 전에 느끼지 못했던 더 큰 감동과 경험으로 채워졌으리라 생각된다. 많이 보고싶은데 얼굴이 잘 안보여 아쉬워. 특히 오빠가 너무 외로워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