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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중맘2014.07.25 22:04
은중아!
엄마~ 하는 음성만 듣고 통화를 못해서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는데 아빠랑 통화를 해서 너무 다행이었어. 목소리가 밝아서 우선 안심은 했는데 재밌게 잘 지내고 있다니 너무 감사하구나. 비가 와서 춥고 불편했을텐데 긴바지도 못찾고ㅠㅠ 옷보따리 잘찾아봐 엄마가 분명히 넣었단다. 바티칸 갈땐 긴바지 꼭 입어야하니 꼼꼼하게 찾아보렴.
글구 사진 찍을땐 좀 활짝 웃으면서 즐거움을 한껏 표현해보렴.
은중이 그런 모습 기대하고 있을께.
엄만 은중이 밥 잘먹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날만 기대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