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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맘2014.08.02 12:36
주현아, 보고싶다~~~~~느무느무 보고싶엉~~
인내심이 한계를 달릴때쯤 우리 딸을 볼 수 있겠구나.
며칠동안 사진도 안 올라와서 엄마가 잠시 허둥댔는데 ...
사진속의 너를 보고 크로아티아의 멋진 경치를 보니 안정이 되는구나.
플리트비체.. 참 아름답구나. 연못의 잉어만 보아도 좋아하는 네 앞에 물고기들이
저리 많으니 우리 딸 얼마나 좋아 했을까.
비가와서 텐트에서 고생도 많고 편안한 집침대가 생각나겠지만
건강하게 잘 하고 있는 너를 보니 감사하고 기쁘다.
사랑한다, 우리 딸.
김치찌게가 먹고 싶을거라는 아빠말씀이 맞을거 같다.
엄마표 김치찌게 먹으며 너의 아름다운 유럽 이야기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