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명문대학

[14차 명문대]20140805 추억은 지중해를 타고 in 바르셀로나(Barcelona)

by 탐험연맹 posted Aug 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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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인 일정 마지막날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식사 후 천천히 오늘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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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경기장인 캄푸누!!! 남자아이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곳입니다. 한장소씩 이동할때마다 더 있고싶은 마음의 아쉬움이 큰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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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서 다시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가장 뜨거울 때 탐사를 하면 지칠 우려가 있어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스페인 사람들처럼 씨에스타를 즐겼습니다. 4시쯤 갈아입을 옷을 챙기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바르셀로나 해변을 향해 갔습니다. 지중해 해변에 발을 담근 그 순간! 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이 몰려왔습니다. 넘실대는 파도에 몸을 맡기며 신나게 해수욕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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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식사이자 마지막 자율 식사 시간을 보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유럽에서의 마지막 밤입니다. 우리가 함께한 여행의 마지막 장이 넘어가는 순간입니다. 마지막까지 아프지 않고 잘 따라와준 아이들에게 참 고마운 밤입니다.

 


 

 

김동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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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11시에 나가는 줄 알아서 남자들 모두 9까지 자고 있는데 갑자시 9시 30분까지 나가야 한다 해서 씻고 오렌지 주스 코코볼을 아침으로 때우고 누캄프를 향해 지하철을 탔다. 누캄프는 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전 유럽 아니 세계 축구를 호령한 FC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이다. 바르셀로나는 1899년에 만들어진 축구팀이고 정부의 지원을 받은 레알 마드리드와 달리 유니세프 같은 곳에서 후원을 받기 때문에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경기를하먄 모든 사람들이 그 경기를 보기 위해 축구장에 모이는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가 경기를 하면 스페인어로 엘 클라시코라고 한다. 세계 7대 빅매치 중 하나이다.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 누캄프는 9만 5000명이 가득차는 구장이어서 유렵에서 제일 큰 축구장이다. 박물관에 들어갔는데 200년 동안 모은 우승컵과 유니폼, 축구화들을 볼 수 있다. 챔피언스리그 우승컵, 리그 컵, 스페인 컵 우승컵, 메시의 발롱도르 컵, 메시, 사비, 이니네스타 유니폼과 축구화, 지금까지 바르셀로나의 경기 영상을 볼 수 있었다. 경기장 안에 들어갔는데 정말 컸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은 9만 5000명이 자기들이 축구하는 걸 보기 때문에 중압감이 클 것이다. 축구장을 보고 바르셀로나가 파는 매장을 보고 다시 숙소로 가 젠가하고 재밌게 형들과 놀고 바르셀로네타 해변을 갔다. 거의 40분 정도 바다에서 놀고 씻고 고딕 과장 근처에서 저녁으로 스테이크, 샐러드, 감자튀김이 있는 요리와 피자 그리고 콜라를 먹고 숙소에 와 일지를 다 썼다.

 

 

김준호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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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숙소에서 나왔고 지하철을 한 번 갈아탄 다음에 누캄프라는 FC바르셀로나 구장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17유로 짜리 표를 끊었는데 경기는 19라서 가격이 아쉬웠다. 그곳에서 박물관을 둘러보고 경기장도 보았는데 크기는 하였다. 그런데 스페인어로 되있어 읽지는 못하였다. 그 후 지하가서 내용물들을 보고 나와서 점심을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으로 숙소로 가서 쉬고 그 다음에 바르셀로나 해변을 가였는데 바다 안으로는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 후 숙소로 돌아와 씻었다.

 

 

신정인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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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럽 명문대 탐방 14일째다. 그리고 마지막날 밤이다. 와.. 벌써 마지막 날이라니..진짜 뭔가 찡~하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코코볼이라 부르는 콘프로스트를 먹지 않고 토스트랑 우유를 먹었다. 여기 초코잼은 진짜 맛있었다. 조금 시간이 있어서 뒹굴뒹굴. 캄푸누 경기장을 갓다. 캄푸누 경기장은 세계 클럽 중 하나인 FC바르셀로나의 홈구장이라 한다. 박물관 같이 내부에 진짜 멋있게 전시가 되어있는데 역시 메시가 받은 상들이 많았다. 황금 축구공과 축구화가 있는에 전체적으로 최고 잘한 사람과 공격 최고 잘하는 사람에게 주는 거라는데 다 받았다. 아래에는 기념품(?)같이 축구화, 유니폼들과 펜, 열쇠고리, 필통 등등 진짜 상품이 많았다. 근데 제일 어이없던게 홈구장 잡초를 파는 것이다. 진짜 어이없었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돌아와서 바다에 갈 옷으로 갈아입고 자고 쉬다가 4시 쯤에 바르셀로나타 해변에 갔다. 진짜 햇볕짱이였다. 완전 더웠는데 물에 들어가니까 괜찮았다. 근데 물이 좀.. 더러웠다. 그리거 물이 엄청 짰다. 다 놓고 옷을 갈아 입으려 하는데 수건을 가져가지 않아서 축축하게 옷갈아 입었다. 그런 상태로 마지막 저녁식사를 했는데 나랑 승은이랑 승아랑 동은이는 핫도그를 먹었다. 소시지를 엄청 많이 넣어 줘서 맛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좀 남아 여러 가게를 돌아다녔다. 그렇게 자유시간이 끝나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돌라와서 마지막으로 샤워를 하고 롤링페이퍼를 했다. 진짜 진짜 너무 아쉽다. 마지막이 아닌것 같다. 내일 일어나서 다시 행사 할 거 같아. 진짜 마지막이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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