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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10+1개국문화체험탐사
2014.08.04 19:45

[42차유럽] 0803_ 대원들아 안녕~~~~

조회 수 501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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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입니다.

 

KakaoTalk_20140804_193302723.jpg

아침부터 분주하게 짐을 챙기고, 우린 공항으로 향합니다.

대원들은 헤어짐이 아쉽다고 합니다. 빨리 집에만 가고 싶다고 했던 대원들도 말입니다.

 

러시아를 경유하여 드디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까매진 얼굴과 냄새나는 옷들이 있었지만, 우리 대원들은 한층 더 성숙해졌겠죠?

 

 

KakaoTalk_20140804_192746494.jpg 드디어 인천공항!, 20일만에 밟아보는 한국은 대원들에게 어떤 느낌일지 매우 궁금합니다.

39명의 대원들 무사하고, 건강하게 온 것에 대해 정말 대견합니다.

 

아마 오늘 우리대원들 누적된 피곤을 이기지 못하고 빨리 꿈나라로 가겠죠?

 

 

그동안 인솔에 잘 따라주어서 고맙고, 앞으로 더욱 더 성숙한 청소년시기를 보내길 바랍니다.

-42차유럽대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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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석 2014.08.04 23:02
    흑흑 ㅠㅠ 슬프당
  • 이하준 2014.08.05 01:45
    언젠가는 다시 만날수 있겠지?ㅠ
  • 주현맘 2014.08.05 11:26
    우리의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 왔네요.
    강서구대장님!
    김소라대장님!
    허율리아대장님!
    박도하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 이혜원맘 2014.08.05 11:32
    대장님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다 한보따리 풀어놓고 일찍 잠들어서 아직도 자고 있는 혜원이.
    부쩍 자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혁맘 2014.08.05 21:26
    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제 거지꼴을 한 지혁이가 무사히 제 품에 돌아 왔습니다. 긴 머리에 긴 손톱 냄새나는 빨래, 떨어진 운동화 출발할 때 멋부렸던 모습은 어딜가고 ...ㅎㅎㅎ 하지만 가슴 한 가득 멋진 추억과 넓은 세상을 담아 왔으리라 확신합니다. 안전한 여행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임지혁 2014.08.05 21:37
    아 보고파 얘들아 ㅠㅠㅠ
  • 최준엄마 2014.08.08 13:44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최준 2014.08.08 14:13
    벌써 엊그제 같다.
  • 지혜맘 2014.08.13 14:51
    이제서야 올립니다.
    대장님들 너무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울 지혜가 도착해서 너무 그립다고 말합니다.
    넓은 세상에서 20일동안 동거동락하면서 많은걸 깨닳고 많은걸 얻어온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보내달라고 할만큼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대장님들 감사해요,
  • 최준 2014.08.22 16:53
    동창회 만들레?
  • 최준 2014.08.22 16:55
    김은중 자수할게 로마에서 새벽에 이주훈뿐만아나라 나도 놀렸어ㅋㅋㅋㅋㅋ
  • 최준 2014.08.22 16:58
    우리엄마가 준원이 사진보고 준원이가 순간 여자인줄 알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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