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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혁맘2014.08.12 22:59
어제 울혁이 목소리들을수있어서 무지 반가웠다.통화를 길게할수없어 아쉬웠지만....근데 사진속에 신발이 누구걸까?? 형아가 아침에 전화가와선 혁이 전화왔었는지 묻더구나.형아도 혁이가 무지 보고픈가봐. 문종두샘도 혁이 소식 물으시더라.부러움을 한몸에 받는만큼 추억마니 만들어오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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