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2014년 탐험소식  
윤희엄마2014.08.09 14:11
윤희가 쓴 일지를 보니 엄마도 플리트비체 호수공원에 꼭 가보고 싶어진다. 대장님께서사진을 너무 잘 찍으시는것 같아~ 윤희가 본 아름다운 풍경들을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렌즈에 멋지게 포착하는 솜씨가 대단해~~ ! 일지를 쓰던 날에는 14일이라는 시간이 벌써 9일 밖에 남지 않은 유럽 탐사가 되었어 . 아마 지금쯤은 하루 하루 지나는 시간이 아까울수도 있겠지~? 아빠도 유럽에 갔을때 멋진 풍경을 보면 가족 생각이 너무 많이 났었다고 하셨는데 우리 윤희도 감성이 따듯한 맘을 가진 아빠의 멋진 딸이야~~ 오늘 밤에 드디어 그리운 가족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겠다! 엄마 아빠 목소리 듣고 울기 있기 없기~ 오늘도 즐거운 탐사를 하길 바래~ 멋진날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