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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의 모2014.07.26 22:23
청록색 판쵸입은 우리 아들 최준아 눈에 확 띄는구나. 이젠 친하게 지내는 형 동생들도 생긴 모양이네. 아들~~~엄마 심심해 니가 오는 날만 기다린다. 아빠랑 둘만 있으니까 김신영집사님이 자꾸 톡하신다. 엄마와 아빠가 어색할까봐 그러신다는데 웅~~심심하긴하다. 오늘 엄마 아빠는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충무 도서관 가서 책 빌려왔다. 너랑 다니던 곳을 아빠와 오다니. . . 시간이 갈수록 니가 더 보고싶다. 니가 가보고 싶어하던 거 먹고 싶어하던 거 다 하고 와. 그리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줘.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