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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윤맘2014.07.28 17:44
재윤아~ 벌써 독일, 벨기에에 이어 프랑스에 도착했구나! 집에서 가지고 가지 않은 티셔츠를 입고 있는 것 같은데, 맞니? 한식이 아닌 타국의 음식들을 먹어본 소감은 어떠니? 풍경과 사람 그리고 공기마저 다른 땅들을 접한 느낌은 또 어떨까? 엄마는 많이 궁금하네. 정말로 엄마도 가보고 싶어ㅠㅠ!!! 영어도 안 통하는 파리라 길 찾기가 쉽지 않아 힘들었구나! 하지만 그것마저도 돌아와서는 크나큰 추억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드네. 쉽게쉽게 다니는 여행보다 너의 발로 직접 걸어 본 여행이 고되지만 또 다른 추억이 될 거라 믿으니 힘들지만 긍정의 마인드로 남은 여행도 잘 이어갈 것으로 엄마는 믿는다. 정재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