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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2014.08.18 21:58

자전거 국토종주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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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우


나는 오늘 자전거를 타고 합천 창녕보에서 달성보까지 왔다.

오늘 코스는 어제에 비해 길고 언덕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어제 자전거를 처음 오래간 타서 힘들었던 것보다 나았다.

처음 합천보에 내렸을 때는 구름이 끼고 산들바람이 불어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날이라고 생각했다.

합천보에서 도장을 찍고 가파르고 위험한 코스를 건너뛰어 중간에서 부터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때에는 가랑이 사이가 많이 아파서 엉덩이를 들고 자전거를 탔다.


자전거를 오래 타서 아픈 거라서 3,4일쯤 되면 가랑이 근육이 무감각 ㅇ해져서 고통을 못느낀다고 대장님이 말하셨다. 자전거를 타고 두시간 가량 가고 나니 합천 창녕보에 도착했다. 그곳엔 그린 생태공원도 있었는데 생태공원 주위의 편의점에서 밥을 사먹었다. 몸을 많이써서 그런지 밥도 많이 먹었다. 점심먹고 햇볕이 너무 강해서 한시간동안 휴식을 취한뒤 다시 자전거를 타고 숙소까지 열심히 달렸다. 가는 길에는 언덕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어제는 비가 와서 힘들었는데 오늘은 언덕이 많아서 힘들었던 같다


도동 서원이라는 곳도 들러보았다. 도동 서원은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1568년에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도동서원 입구에는 400년된 은행 나무가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어서 나무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도동 서원을 지나서 언덕 몇개를 지나다 자전거 뒷바퀴가 터져서 나는 자전거를 고치고 차로 숙소까지 왔다. 오늘은 힘들었다기 보다는 재미있었다. 낙동강 우회길을 지나서 언제나 고개만 돌리면 낙동강이 보이는 점도 좋았다. 피곤하지만 오늘은 정말 좋았던 하루였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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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오늘 6시에 일어났다. 몸이 많이 뻐근했다.일어나서 밥을먹었다.밥하고찌계등맞있는반찬이만았다.밥을 먹고 자전거를 탔다. 아침부터 고개를 넘어야 했다. 처음에는 자전거를 타다가 나중엔 자전거를 끌고 갔다.엄청 힘들었다


정상에서 15분간 쉬었다. 내려오는 길은 브레이크를 잡느라 힘들었다. 결정적으로 힘들었다. 그리고 평평한 길로 갔다. 그래도 앞에 대장님이 빨리 가셔서 따라잡기 힘들었다. 뒤에 있는 대장님은 보이지도 않았다. 결국 나는 힘을 다해 쫏아가야 했다. 그런 대가로 다리에 무감각을 었엇고 손에는 물집을 었엇다. 명애(?) 상쳐를 얻었다. CU에서 밥을 먹었다.라면과김밥등이있다 그리고 시간 가량 쉬고 다시 언덕을 만났다. 너무 힘들었다. 도로는 비포장도로 였다.


내려오는 덜컹거려서 엉덩이에 멍이 들은 같았다. 남은 길은 괜찬을 같았는데 언덕이 하나 추가요. 웃음만 나왔다. 언덕하고에 인연은 끈고 싶었다.언더위에정자하고바위에서사진을찍었다. 힘겹게 언덕을 넘었다. 그리고 민박을 하러 왔다. 그리고 먹고 휴식을 취했다.밥매뉴는 오댕국 떡볶이등 부짐하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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