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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유가람맘2014.08.07 09:15
2연대 유가람맘
보낼때 마음은 많이 커서 오기를 바랬는데 순간순간 한컷 속에 보여지는 모습을 보니 당당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생각을하였습니다.부모맘이 애달프지 어디에 내놓아도 잘 살수 있는 아이를 엄마라는 이름의 테두리 안에 가둘려고 하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도 많이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아이가 사춘기일때 부모는 성장기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지금 이 마음 잊지 않고 돌아오면 많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리라 마음 먹어 본답니다.매번 아이들의 일상을 읽으면서 가슴 찡하게 해주시는 김영선대장님, 밝은 모습 찍어보내주시는 박창현대장님,단체톡으로 애달퍼하는 부모맘 헤아려주시는 송경호 대장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