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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곤맘2014.08.03 11:41
마지막 일지도 감사합니다...
어제 만난 이후로 오늘 아침까지 조잘조잘 ~ 중2 아들이 수다를 떨줄이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ㅋㅋ
고생을 해보니 안 먹던 수박,야채도 맛있게 먹었다고 하니 보낸 보람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형들의 배려심에 감동하고 초등생 동생들의 어려움도 이해하는 단체생활이었나 봅니다. 대장님들에게도 좋은 자극을 받아왔습니다..멋진 멘토 대장님들이라 합니다. 많은 분들이 65명 학생들을 위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