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 1일차] 지금 부터가 시작이다.

1월26일(4기 우대건)

 

여행의 시작

지금 부터가 시작이다. 

나는 일요일에 아침예배를 드리고 여행을 시작한다. 

아침부터 달려온곳은 아산이다. 숙소에 들어와서 민태형과 나는 이론 수업을 했다. 

열기구의 역사부터 시작해서 열기구 비행조종 까지 많은걸 배웠다. 

지금 공부가 재미있다는 걸 조금 깨달았다. 

계속 이론 수업을 하는 중에 준민이 형이 왔다. 

조금 지루했지만, 그래도 학교 수업보다는 양호한 편인 것 같았다. 

이론수업이 끝나고 우린 좀 쉬다가 저녁을 먹었다. 

열기구 동영상을 시청한 뒤 나는 샤워를 하고 지금 이일지를 쓴다. 

내일은 비행을 한다던데.... 좀 많이 기대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