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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아빠2013.07.26 10:01
보고싶고 사랑스런 다연아!
어젠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의 전화를 받고 넘 기분이 좋아 아직도 업되어 있구나..멀리 떨어져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듯한 너의 음성이 지금도 귀에서 맴도는듯 하구나 .오늘 사진들은 좀 지쳐보이는데 ..체력이 떨어질때가 된건가..아님 어디 아프기라도 한거야...전화 목소리는 튼튼해보였는데....너 한국에 오면 된장찌개 빠글빠글 끓여놓고 삼겹살 파티 하자..우리 다연이 오는 날까지 몸 건강히! 알쥐!!!! 이제 동유럽쪽으로 가는겄 같은데 같은 유럽이라도 조금씩 문화가 다를 것 같구나...너에 기억속에 마음속에 깊이 각인 시키고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바래...널 많이 보고파하고 사랑하는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