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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창 엄마2013.07.15 12:53
범창!
잘 도착했다니 조금이나마 맘이 놓인다.
부산에서 ktx 태워 인이랑 둘만 서울로 떠나는 모습보니 참으로 대견하더라. 이젠 울 아들 다키웠구나 하는생각에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고. . .
울 아들은 집생각 안하고 아주 열심히 노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울아들 어디가든 적응을 잘 하니까.또 친구랑 함께라 더 즐거울거라 생각이 드네.
유럽 본 첫소감이 어떤지 궁금 하네~~
같이 간 형아들 누나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많은것을 느끼고 배워 왔음 좋겠다는 엄마의 맘을 살짝 전한다 .ㅋㅋ
글고 아빠 걱정은 하지마라.
엄마가 TV 못보게 잘 감시 하마~~~ㅋㅋ
즐건 여행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