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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9개국
2013.07.15 06:39

[39차유럽] 대원들 파리도착했습니다~

조회 수 1543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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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013071528522.jpg

파리  드골공항에  저녁 8시 50분에  도착한  대원들은  입국 수속을 마친 후,  전용버스에 탑승한 뒤  안전하게  파리시내의  호텔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난생  처음  유럽에  발을  디딘  대원들은 ,  시차에  피곤할  겨를도  없이  마냥  신기해하는  모습들입니다.

저녁  10시  넘어야  어둑해지는  유럽의  여름밤에,  시원하게  뚫린  도로를  따라  숙소에  도착한  대원들은 대장님에게  주의  사항을  들은 뒤  내일부터  시작되는  유럽탐사의  부푼  꿈을  꾸며  단잠을  잡니다.

저희  대장단도  안전하고  유익한  39차  유럽탐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파리에서  아이들을  맞이한  강대장이  소식  전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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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다빗 2013.07.15 07:22
    우리딸!빗아 공항 들어가는 모습을 보며, 엊그제 초등학교에 입학했던것 같았는데, 벌써 중등, 그리고 부모를 떠나 혼자서도 먼~~ 타국까지도 갈수 있을정도로 부쩍 컸다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 우리딸 빗아~오늘부터의 일정이 우리 딸 빗이에게 참 좋은 경험과 행복한 시간으로 기록되길 아빠,엄마는 기도할께♥♥♥사랑한다 아빠,엄마가
  • 김다영 2013.07.15 08:47
    잘 도착했구나...밤새 니 걱정에 잠못이루는 밤을 보냈는데
    걱정 안해도 되겠지?..
    이렇게 오랫동안 엄마품을 떠나 지내는게 처음이라 엄마도 다영이도 조금은 불안하겠지만,
    적응 잘하리라 믿어~~!!
    기말고사 개판쳐놓고 토낀 니가 살짝 밉기도 했는데,이번 탐험을 통해 정신이 풍요로운 사람이 되어 돌아 온다면 다 용서해줄께^^;;

    다영아...히힘~~!! 그리고 사랑해~~♥
  • 희선맘 2013.07.15 08:50
    사랑하는 희선아,드디어 파리 입성했구나! 대원들이랑 잘지내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라.
  • 강민/수민 2013.07.15 09:03

    강민, 수민 잘 도착했어? ㅎㅎ
    떠난지 하루 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무척 보고 싶다
    씩씩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길 바랄께~~ 화이팅!!

  • 최다연 2013.07.15 09:04
    울공주~다연아~항상 자신감이 충만하고 자존감이 넘치는 울 공주가 출국전까지 토하고 멀미하는 너를 보내고서 어찌나 걱정이 되던지....씩씩한 다연이니깐 지금쯤 파리에서는
    괜찮을거라 믿어도 되겠지? 이번 유럽 여행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시간과 추억을 만들어 오길 바래...울착한조카 정현이도 행복한 유럽여행이 되길바래~다연이하구도 잘 지내구..
    언제나 늘 울공주를 사랑하는 엄마가^^
  • 최다연 2013.07.15 21:44
    공주야~~밥 잘먹구^^전화 할때는 엄마폰으로 해야해~~~
    울 공주 싸랑해~~^^
  • 김연우 2013.07.15 09:37
    작년에 형이 지나간 발자취를 따라 때론 너만의 정서와 느낌으로 새로운 세상을 맘껏 즐기고 느끼길 바란다. 항상 건강에 유의하고....
  • 재현.채원 아빠 2013.07.15 10:24
    재현, 채원아. 잘도착했다는 소식 받았다. 아무 걱정없이 잘 지낼거라 걱정없이 보냈는데 막상 너희들의 빈 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지네.ㅎ 즐겁고 보람있는 생활하고 좋은 경험과 많은 인연을 쌓아오기 바란다. 아빠 엄마는 너희들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는 거 알고있지? 사랑한다. 또 글 전할께. 화이팅
  • 태규아빠 2013.07.15 11:04
    태규야 잘도착했니민영이가되게서운한가봐 엄마도허전한가봐 아빠도그렇고 가니어때 우리나라완 많이틀릴거야많이보고 즐겁게생활하다가와 알았지 사랑한다아들아
  • 송민주 2013.07.15 11:04
    민주야! 출발 하기전 걱정을 태산같이 하더만 지금은 괜쟎은 거지???
    늘 옆에서 재잘재잘거리고 장난치기 좋아하던 너가 옆에 없으니 뭔가 허전하고 재미도
    없고 큰소리로 웃을 일도 없다. 우리집이 상상이 되지~
    하지만 돌아와서 우리 민주가 들려줄 많은 얘기들이 두배의 기쁨을 줄 거라 기대하고
    여행하는 하루하루가 알차고 재미있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우리 가족 여기서 매일 우리 민주 응원하는 거 잊지 말고.
    또 글 남길께 !
    우리 민주 엄청 사랑한데이 !
  • 종훈아빠 2013.07.15 11:21
    훈아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가슴과 머리에 아름다운 추억과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가득 담고 와라. 그리고 식사 거르지 말구... 번개와 민이 그리고 엄마는 잘 있다.
  • 송하선 2013.07.15 11:34
    친구같은 이쁜딸 하선아.
    너 없으닌까 벌써 심심해진다. 항상 같이 있어서 좋았는데 너 없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벌써부터 걱정이다. 이왕 갔으닌까 좋은 경험하고 공부도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단체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질서 잘지키고 대장님 말씀 잘듣고. 배려심도 배원오길..... 이쁜딸 사랑해.
  • 엄마 아빠 2013.07.15 11:50

    사랑하는 딸 세은아!
    잘 도착했구나. 집 떠나는걸 별로 즐거워하지 않던 세은이가 스스로 이번 캠프에 가겠다고
    결정했을때 깜짝 놀랐지만 유럽을 꼭 가고 싶다고 했던 너의 꿈이 이루어지고 더 넓은 세상을 보고 현실에서 벗어나 자유함을 누리는 가운데 더 성장해서 올거란 생각에 많이 감사했단다. 너무 기특하고 뿌듯했어~ 밝고 잘 웃는 긍적인 너의 성격으로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경험들을 잘 받아드리고 또 잘 누리고 오길 바란다
    너 보내고 실컷 자야지 했는데 밤새 자다 깨다 하며 세은이 생각만 했네 ㅎㅎ
    지금쯤 새로운 곳에서의 일정이 시작 됐겠구나
    거기 선생님들 말씀도 잘 따르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재밌게 잘 보내는 화목하고 따뜻한 여행이되길 기도할께. 무한 사랑한다 내강아쥐!^^

  • 오명준 아빠 2013.07.15 12:19
    명준아 잘도착했다는 내용을 방금 보았다.
    친구들 없이도 혼자서 흔쾌하게 유럽 탐사를 가겠다고 했을때 놀라기도 했지만
    대견스럽기도 했다,같이 가려고 했던 친구들이 중도에 포기했을때도 흔들림없이
    간다고 했지만.. 공항에서 긴장된 모습이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아빠 엄마가 생각하고 염려 하는것보다 많이 용감한 모습에 응원할께..
    처음에는 많이 힘들꺼야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즐겁고 재미있는 일들이 많아진다
    이순간 대한민국을 잊고 유럽 여러나라에 역사와 정취를 보면서 즐겨라.
    힘들어도 몰입하면 에너지가 생긴다. 재미있게 즐겨라
    친구들,선배들하고 잘지내고 단체생활이니 만큼 대장님들 말씀을 잘따라서
    안전한 일정이 되었음 좋겠다
    사랑한다 아들아
  • 홍범창 엄마 2013.07.15 12:53
    범창!
    잘 도착했다니 조금이나마 맘이 놓인다.
    부산에서 ktx 태워 인이랑 둘만 서울로 떠나는 모습보니 참으로 대견하더라. 이젠 울 아들 다키웠구나 하는생각에 한편으론 섭섭하기도 하고. . .
    울 아들은 집생각 안하고 아주 열심히 노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울아들 어디가든 적응을 잘 하니까.또 친구랑 함께라 더 즐거울거라 생각이 드네.
    유럽 본 첫소감이 어떤지 궁금 하네~~
    같이 간 형아들 누나들이랑도 친하게 지내고,
    많은것을 느끼고 배워 왔음 좋겠다는 엄마의 맘을 살짝 전한다 .ㅋㅋ
    글고 아빠 걱정은 하지마라.
    엄마가 TV 못보게 잘 감시 하마~~~ㅋㅋ
    즐건 여행 되길 바래^^
  • RIO 2013.07.15 16:43
    엄마는 여행가서도 배워오라고 하네 ! 헐 ~~~~~~~
    여행은 신나게 아주 신나게 즐기는 것이 우선이야, 여행에서는 배운다고 하지 않고 느낀다라고 하지요!
  • 민규비,민규보 2013.07.15 14:55

    잘 도착했다니 정말 다행이다. 멀미는 안했는지, 어디 아프진 않았는지 엄청 걱정했는데 괜찮은거지?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힘들어도 잘 참고 씩씩하고 밝게 단체 생활했음하는 바램이다. 특히 울 아들 화이팅!!! 울딸 규비는 꿈하나 챙겨오면 더 좋구^^~~  글구 전화는 아빠한테 하는거 알지 뒷끝 길잖아 ㅋㅋㅋ

  • 윤성표 2013.07.15 16:03

    사랑하는 아들, 성표야! 이제서야 도착확인을 하게 됐구나~
    출국할때 아는 친구도 하나없이 혼자 출국장을 나서는 너를 보고 엄마 마음이 편치 않았단다. 부모님을 떠나 혼자서 20일 가까이 지내는 것이, 대장님들이 계시고 탐험단 또래들이 있다고 해도 두렵고 긴장되는 일일텐데, 전혀 내색하지 않고 의젓하게 받아들여줘서 기특하고 또 고마웠다.
    많은 것들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고 한껏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언제 어디서나 잘 먹고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인 거 알지?
    엄마는 성표가 누구보다도 잘 지내리라고 믿는다.
    사랑한다. 우리 아들~~
    어제 출국전에 공항에서 찍은 네 사진을 벌써 몇번이나 보고 또 본다~~
    또 연락할께~
    참, 아빠가 집으로 전화할때 엄마 핸펀으로 하라고 하신다.^^/

  • RIO 2013.07.15 16:35
    택연성인 동호 범창
    Missing U ! LOVE U !
    KEEP IT UP !
  • 이운환 2013.07.15 18:23
    파리 입성 엄마의 근심이 한꺼번에 사라지는 단어네
    운환아 대장님 말씀 잘 듣고 형 누나 친구들 동생 많이 사귀고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재미있게 보내고 특히 건강 조심해야 된다
    알레르기 약 잘 챙겨 먹고 ...
    사랑하는 아들 유럽 사진 많이 찍어서 보여줘...
    참 웃는 얼굴로 사진 찍고....
    울 아들 화이팅....
  • 용자맘 2013.07.15 19:31
    멋진아들 성민아
    파리에 잘도착했니? 이제는 많이 의젓해져서 혼자서도 알아서 잘하는 아들이라 덜걱정이긴하지만 잘하고 많이 느끼고 오리라 믿는다. 사랑하는 아들 화이팅!!!
  • 운영천사 2013.07.15 19:33

    탐험연맹본부입니다^^
    대원들에게 평소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이나 편지글들은 커뮤니티의 아들딸들아에 올려주세요^^

  • 서정현 2013.07.15 19:33

    언니~벌써 파리에 도착했어? 몸은 괜찮고? 언니는 뭐든지 씩씩하고 용감해서 뭐든지 잘할것 같아ㅎㅎ 다른 사람들이랑도 잘 지내고, 다연이언니랑도 잘 지내고^^ 몸 건강히 조심해!!
    -언니의 동생 자현이가-

  • 황혜성 2013.07.15 19:44
    잘 도착했다니 다행이야^^ 좋은 시간 보내고, 건강하게 돌아오렴~~^^
  • 최다연 2013.07.15 21:22

    사랑하는 우리 공주 다연아 ..아빠가 바뻐 유럽여행 답사를 하지 못해서 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도착해서 다행이다. 출발 전 체한건 괜찮으지 엄마가 걱정이 많았단다. 다음에는 아빠가 먼저 답사를 해서 너에게 괜찮으 곳인지 꼼꼼하게 봐야겠다. 이 아빠가 지난 제주도로 수학여행 갈때도 하루만에 다 갔다오느라 힘들었는데 이번 유럽으 내 꼭 가려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리 ...절대 돈 때문은 아니다 ㅋㅋ 정현이 언니랑 잘지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좋으 친구들 많이 만들어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장님 말씀 잘듣고 엄마.아빠 생각하고. 이잘닦고 고무린 꼭 하고 자야되고 ..썬크림 잘발라야된다..피부 상한다..선물으 짐되니까 큰거 사지말고 ..이것은 정현이도 해당된다.. 정현이도 다연이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라..그럼 겨울에도 한번 더 생각해볼께...

  • 정문맘 2013.07.15 21:52
    정문신욱 잘도착했다니 다행이다 사랑하는아들 엄마품을떠나처음가보는여행 씩씩한 남자가되어돌아오기바란다 밥 잘챙겨먹고건강한모습으로 만나자..^^ 바이바이 형아 ! 여행잘다녀와
  • 김연우 2013.07.15 21:57
    그리운 연우야
    대장님들을 말씀 잘 듣고,
    친구들과도 우애있게 지내고,
    너의 인생에 있어 자양분이 될수 있는 추억 많이 쌓고 오너라!
    그리고 추우면 바람막이 잠바 입고..감기로 호흡 곤란하면 대장님께 바로 얘기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자.
    가족 모두 너를 보고싶어한다.
    울 연우~
    사랑해..^^
  • 정문♥아빠가 2013.07.15 22:06
    정문아 보아라 유럽여행간다고 맘부풀어 있었는거 아빤잘알고 있단다 정문이가 기대한 만큼 선진문화를 맘것 배우고 즐기고 오기바라고 학기말고사 본다고 수고했고 태권도 4품 딴다고 수고했다 우짜든동 몸건강하게 다녀오길 바란다 신욱이도 축구한다고 고생하는데 머리 식히고 오길 바란다 ..
  • 정가영 Dad 2013.07.16 10:51
    정가영 !
    잘 안보인다
    다음에 사진 찍을 때는 멋진 폼 잡고 찍어라
    재밌게 놀고, 잘 먹고, 건강하게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와라
    엄마 아빠는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네가 잘 하리라 꽉 믿으니까
    홧팅
  • 신욱맘 2013.07.16 12:45
    신욱아 정문아.잘도착했다니 다행이고.엄마가뿌듯하다.대장님말 잘 듣고 눈으로 맘으로 즐기고돌아와라.할머니도민경이도 아빠도 보고싶어한다.사랑한다
  • 태영희(성민지엄마) 2013.07.16 21:12
    무사히 잘도착했구나!고생스럽겠지만나중엔좋은추억거리가될테니까 좀만참고 많은것을 보고즐기는 여유로운여행이 되길바란다~사랑한다딸 홧팅
  • 김현경 2013.07.16 22:56

    사랑하는내딸 현경아!
    잘도착했구나.딸바보인아빠가너를혼자보내고돌아서는데
    가슴이찡~~~하더구나.
    언제현경이가이렇게컷나하면서.....
    아무쪼록많은경험하고좋은추억만들고
    무엇보다도건강조심하고
    보고싶고사랑한다.
    현경이 화이팅!!!

  • 우효상맘 2013.07.16 23:01
    우효상!
    네가 그렇게 가고 싶어하던 유럽에 도착한 심정이 어떤지 궁금하구나ᆢㅎ
    너를 보내고 집으로 오면서 여러가지 걱정이 되었지만 새로운 환경과 친구들,대장님들과 자~알 지낼거란 믿음에 마음을 놓았다.여행하는 동안만이라도 핸드폰을 잠시 놓고 그곳에 푹 빠져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새로운 음식도 먹고 정말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가끔 우리가족 생각도 해주고ᆢㅎ
    아빠도 많이 궁금해하시니깐 상황이 되면 카톡 좀 해드려~오늘은 이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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