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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표2013.07.31 20:34
강서구 총대장님을 비롯하여 네 분의 연대장님들!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강한 사춘기 아이들을 그것도 46명씩이나 인솔하여 9개국을 여행한다는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일이겠어요? 때론 부모같이 또 때론 형님, 누나같이 살뜰히 보살피며 노련한 리더로서의 노하우로 대원들을 인솔해 주셔서 다들 아무 탈없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귀국하는 것이라 믿어집니다.^^
아이를 홀로 머나먼 타국에 보내놓고 이제나 저제나 걱정이 끊이지 않을 부모님들을 위해 꼼꼼하고 상세한 일지를 멋진 글솜씨로 정성껏 올려주신 대장님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무더위에 지쳐 늘어진 아이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배도 태워주시고 또 편안한 방갈로 숙박도 제공해 주신 총대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내일, 인천공항에서 기쁜 얼굴로 뵙겠습니다. - 김포에서 성표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