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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대 유신아빠2013.07.31 09:46
사랑하는 유신이
어제 낮에 전화가 왔다
택배왔는데 아무도 업네요..
앗 택배가 집으로 갔구나 사무실로 오는줄 알았는데.. 허기사 유신이가 아빠 사무실 주소를 모르지 ^^
하여간 집에 가서 택배를 뜯어 보는순간 와~~~~
감자가 아주 잘생겼던데 유신이 처럼
안에 들어있는 편지도 잘 받았고
유신이가 조금씩 어른이 되가는거 같아서 아빠 마음이 든든하다..
아들 !!
이제 몇일 남았네
날더운데 힘내고 화이팅 해서 유신이가 편지에 쓴것처럼 건강하게 얼굴 보자
오늘 비온다는데 걱정이 조금 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