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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헌 맘2013.07.25 23:05
정헌아..
내 사람!
얼굴이 밝아보여서 역시~ 우리 아들이다. 잘~하고 있을거라 생각했기에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자랑스럽기만 하구나.
힘이 들고 고통스러울때도 있지? 웃음거리를 찾아야 한다.
앞서가는 형들이 짝 궁댕이인지 살펴봐라! ㅎㅎ 찾는다면 웃음이 나오지 않겠니? ㅎㅎ
너와 함께 하는 형들을 잘 따르고 동생들을 챙겨주며 대장님 말씀에 빠르고 정확하게 행동하렴...
너가 걸어가는 그 길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등불이 되어 너를 강하고 굳건하게 성장할수 있도록 밑거름이 될것이다.
작렬하는 태양볕이 널 힘들게 하더라도 묵묵히 견뎌내며 대원들과 함께 즐기도록
서로 힘이 되주는 사람이 되길 엄마는 바란다.
한계령을 넘어가고 있는 너를 상상해 보며 마음속으로 너에게 화이팅!을 외쳐본다.
이겨내리라~~ 마음속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하는것도 잊지 말거라....
사랑하는 내 아들! 멋진 정헌!
너를 다시 만나게 될때 서로 웃으며 뜨겁게 안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