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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연대 우인맘2013.08.05 08:32
국토대장정 15일치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힘든것보다 즐거운일만 떠오른다며
'나 또 갈거같아~ 안돼~~'하는 우리 딸아이..
입맛이 국보급인줄 알았는데 취사반장님 밥이 짱이었다고 하네요..
무더운날씨 지친 아이들을 위해 정말 애쓰셨어요..
아이 무용담을 들으며 대장님들이 정말 수고하셨구나.. 덕분에 안전하게
다녀왔구나.. 다시한번 고마움을 느낍니다..
겨울에 갈런지 내년 여름엔 유럽을 간다 했는데 국토대장정으로 바꿀지
아이가 어떤행사든 한다고만 하면 또 보내도록 할게요...
다시한번 총대장님..연대장님들.. 특히 8연대 채종혁대장님.. 취사대장님..
촬영대장님 등등...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