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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욱맘2013.08.13 10:46

진욱아~ 많이 힘드니?
힘들다는 이야기와 기운없는 너의 목소리를 들으니 엄마가 잠이 안왔단다.

아니면 힘든척 엄마한테 어리광 피운거니?
이렇게 오래 떨어져 혼자 생활해 본적이 없으니 힘들긴 할꺼다.
그래도 힘내야 해.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너이니까.
그나마 재미는 있다는 말에 조금은 위안이 되지만... 괜히 보냈나 하는 후회도...
씩씩하게 잘 이겨내야 해.
오늘의 힘듬이 먼 미래에 너의 자산이 될꺼야.
사랑한다. 아들 !!!!

대장님~ 진욱이 잘 좀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