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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표2013.07.23 11:31
아들! 아빠야
우리 아들이 40분을 걸으면서 불평이 없었다? 진짜? ㅎㅎ
아주 바람직한 현상이네...
사실 아빠는 우리 아들이 아무 문제없이 아주 잘하고 올거라고 처음부터 믿었단다.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은 우리 아들!
그래서 어느누구보다 한껏 즐길수 있는 자질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단다.
즐길수 있는만큼 마음껏 즐기고 오렴.
그리고 항상 표현상의 문제점이 쬐끔 드러나는 아빠라서 미안해 하고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