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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선엄마2013.01.16 14:02
비가 친구하는 여행이된듯..... 생각지도 않은 비소식이 계속이네요.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며 벌써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빠르기도 하지... 집떠난 느낌이 어떨지... 궁금도하고... 넘 좋아 하는것 아니가 하는 생각도 들며... 여행만큼은 인생의 기억속에 한획을 그을수 있는 멋진 시간 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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