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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20130110 태국에서 라오스로 국경을 넘은날

by 탐험연맹 posted Jan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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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명중학교 1학년 전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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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가 어제 농카이로 가는 야간 열차를 타서 열차안에서 일어났다.

일어난 시각은 오전7시였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무지 추웠다.어떨결에 아침을 먹었다.그리고 농카이에 도착 했다.

그곳에서 출국 심사를 받고 라오스로 가는 열차를 탔다.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으니 색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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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입국 심사를 받는데 오래 걸리지도 않고 그늘에서 기다리니 편한하게 넘은것 같다.

국경을 넘고 국산차인 스타렉스를 타고 호텔에서 내려 걸어가서 숙소에 도착했다.

숙소에 가자마자 샤워를 하고 허파캐오에 갔다.

그곳에서 대장님이 에매랄드 불상이 원래 라오스건데 태국이 가져갔다고 하셨다.

태국이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그 불상을 가지고 있으면 나라가 잘 산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서 안돌려 주는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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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야기를 다 듣고 두 번째 장소로 갔다. 그 곳에 이름은 왓 시사켓이였다.

불상이 쭉 진열되있었다.

그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세번째 장소 이름은 탓 루앙이였다.

그곳에 들어가자마자 경욱이형이 저게 다 금이라고 했다. 다 헛소리인 것 같다.

어쨌든 둘러보았다. 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부처님의 사리가 여기 보관되어있다고 했다.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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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북치는 것을 보았다. 내생각에 북을 치는 이유가 사람들이 올라갈때마다 올라간다고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았다.

그리고 네 번쨰로 빠뚜싸이 독립문에 갔다. 그곳에는 7층까지 있었다. 걸어올라가느라 힘들었다. 다 올라가서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의 모습을 보았다. 아름다웠다. 그런데 라오스에는 고층건물이 없었다. 신기했다.

 

다섯번째로 왓 시므앙에 갔다. 그곳의 사찰을 둘러보고 원숭이한테 과자를 줄려고 과자를 들고 갔는데 경욱이형이 원숭이한테 과자를 주다가 뺨을 맞았다. 정말 우스웠다.

원숭이한테 또 무시당하는거 보니 오늘 일진이 나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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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야시장에 가서 월남쌈과 비슷한 쌈을 먹었다. 맛있었다.

그런데 인태형이 실수로 경욱이형의 환타를 쏟았다. 물건이 다 젖었다. 우스웠다.

경욱이형은 역시 운이 안 좋은 것 같다.

오늘 하루도 참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