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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건축으로 손꼽히는 노이슈반슈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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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엽서, 퍼즐, 광고는 물론 디즈니랜드의 성을 모델까지 된 덕분에 멀리서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와~!!!! '새로운 반석위의 앉은 백조' 라는 의미에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눈이 쌓인 성으로 올라가는 길은 아주 장관을 이루고 있고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멀리서 보면 성 하나가 뚝 얹어 놓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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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기전 호수의 모습과 눈이 내린 주변 풍경이 아주 멋지죠? 정말 백조가 날아 올 것 만 같습니다.

성 외부 모습만 화려한 줄 알았더니 성의 내부 역시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 했답니다. 루드비히 2세가 백조의 아름다움에 빠져 미치도록 좋아해서인지 내부 곳곳에 백조의 공예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웅장함 속의 아기자기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원들도 추운날씨 속에 성 위에까지 열심히 올라온 보람을 느끼고 내려갑니다. 여기서 기념촬영을 잊을 수 없겠죠^^?? 


시내로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서 자유시간을 가지고 부모님과의 통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금 일지를 보고 계실 부모님들 중에 전화를 못 받으신 분, 연락이 아직 안온 분 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통화할 수 있는 시간과 장소가 여의치 않아서 현재 22명의 대원들의 통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나머지 24명의 대원들을 그리워하고 계실 부모님들께 모두들 잘 있다는 말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아참 오늘 저녁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장기자랑이 있었습니다. 학년별로 모여 장기자랑이 이뤄졌는데 모두들 들뜬 표정입니다. 2유로를 투자해 거울을 준비해 '거울아 거울아'를 보여준 귀여운 막내들.  뮤지컬을 열연하며 선보인 중2 남자대원들, 끼가 넘쳐흘러 제일 신나게 활기차게 춤춰준 중2 여자대원들이 인상 깊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저녁밤을 보내고 편히 잠듭니다.1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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퓌센 1연대 강슬기 
오늘 아침에 내가 저번보다 일찍일어나서 우리방 애들을 깨우고 나는씻었다.그리고 빵과 샐러드를 먹었다. 또 빵이라서 실망했지만 그래도맜있게 먹었다. 먹고 준비하고 버스를 타고가는데 떠들고 장난치다가 노이슈반슈타인 성 앞에 도착하였다. 도착해서 올라가는데 꽤 높은 곳에있어서 너무힘들게 올라가고있는데 옆에마차가 올라가고있는데 옆에마차가 지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근처에 말똥이있었다. 그래서 말똥을피해다니면서 올라왔다. 정상에 도착해서 사진을찍고 들어가는데 성에있느 가이드가 영어로 건물안을 설명해주었다. 그런데 왕이 잤었던 잠자리엔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가있었다. 너무나도 탐스럽고 갖고싶었다.그리고 나오면서 기념품가게에 도착항였다. 노트를사려고했는데 노트가없었다 그다음 엽서를 한 장 사라해서 한장을 사놓고 구경하다가 눈에 동전지갑이보여서 갖고싶었다.그런데 사면 아까울거같도 그래서 고민끝에 사버렸다. 그런데 사고나니까 갑자기 급후회가 되었고 너무나도괜히산거 같아서 환불하고 싶었다. 그다음 버스를타서 시내로가서 대장님들이 핫도그를 사주었다. 그것을먹고 기념품가게에가서 구경하다가 큐브를사서 맞추는데 그림이 복잡해서 맞추기가 어려웠지만 20분 만에 간신히 맞혔다. 그다음 엄마한테 전화하려는데 어떤 형이 전화하다가 울기시작했었다.약간안쓰러웠었다. 그래서 전화는 나중으로 미루고 아디다스 매장에가서 옷을보다가 너무 비쌋다 . 그래서 그냥나와 기념품가게에 들어가서 구경을하면서 시간이 다돼서 다시 버스를 타고 호텔로 돌아와 저녁에있을 장기자랑연습을했다. 드디어 장기자랑시간이 되어서 순서를 뽑았다. 다행히 3번째로뽑혔다.그래서 형들이하는것을보았는데 잘추고 너무나도 멌있었다. 그다음 중2여자애들이 써니를추는데 영화(써니)에서봤었던거랑 비슷하였다. 다음 우리차례에 용준이는 노래를 부르고 나를 포함한 5명은 연극을하는데 강희의연기가 우리들을 밝혔다. 다음은 중1남자들인데 화장을하고 뽀삐뽀삐 를 추어서 너무나도 웃겼다. 그다음 초등학생 6학년애들이 거울아거울아 를 추었고 꽤 잘췄다 다음 대장님들이 춤췄는데 너무나도 깜직하고 귀여웠다 재밌는 하루였다. 



퓌센 2연대 이동준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을 먹었는데 너무나도 맛있었고 부드러운 느낌이 나서 
좋았다. 아침을 먹고나서 Schloss Neuschwanstien에 가기위해 버스를 탔는데 
버스안이 너무나도 추웠다. 성으로 가기위해 등산을 했는데 다리가 너무나도 아파서 
산을 올라가는데 좀 힘들었다. 하지만 산을 오르는데 산의 공기가 너무나도 좋았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성으로 들어갔는데 가이드가 이 성은 박물관과 같은곳이라고 
해서 좀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성을 둘러보고 난뒤 사진을 찍으러 성 밑으로 내려갔는데 나의 사진찍는 모습이 웃겼던것같았다. 사진을 찍고 도넛을 먹었는데 너무나도 부드러웠고, 진짜 도넛이 이런 맛이라는것을 느꼈다. 
도넛을 다 먹고 산을 내려가는데 다리가 너무나도 아팠다. 산을 내려오고, 점심을 먹었는데 그 핫도그의 맛이 너무나도 맛있었다. 점심을 다먹고 기념품을 샀는데 마음에 들어서 좋았다. 엄마에게 전화를 했는데 오랜만에 엄마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기분이 좋았고 슬펐다. 숙소에 가서 자유시간을 가지니까 너무나도 기분이 편안하고 좋았는데 장기자랑 연습을 해야 한다는것이 너무나도 힘들었다. 연습을 다 하고 준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화장을 해야한다고 해서 당황했다. 근데 화장을 하고 장기자랑을 했는데 화장이 티가 나지 않아서 좋았고, 대장님들의 춤이 장기자랑을 살린것 같았다. 오늘의 일정은 정말로 복잡했던것 같았다. 



퓌센 3연대 김효경 
1월 19일 토 
오늘은 독일에 와서 독일탐사 두번째 탐사일이다. 김규동 대장님께서 독일은 두번의 세계대전을 일으켰는데도 유럽연합에서 사실상 엄청나게 큰 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독일은 참 멋있는 것 같다. 오늘 간 곳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랜드 성의 모태로 삼았다는 노이슈반슈타인 성이었다. 아침에는 이제 일상이 되버린 빵,햄,치즈를 먹고 버스를 타서 노이슈반슈타인 성 아래에 도착했다. 도착하고 나서 산을 탔는데 정말 힘들었다. 3~40분정도 올라간 것 같다. 눈까지 있어서 발을 딛을 때마다 푹푹 빠져서 더 힘들었다. 그래도 성까지 다 올라가니까 좋았던 것같았다. 올라가서 대대끼리 사진을 찍고 성에 들어갔다. 유럽의 성은 방이 하나하나 넓은 우리나라 성과 달리 좁고 많이 만든다고 한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유럽에 있는 사람들은 뭘만들어도 정말 다 디즈니랜드에 나오는 공주들의 집같이 만드는 것 같다. 로맨틱 적이다. 우린 성의 거실,침실,밥먹는 곳 같은 방들을 둘러봤다. 그 왕은 러브 스토리를 좋아해서 벽을 러브스토리로 그렸다고 한다. 유럽은 왕까지 로맨틱 가이인가 보다. 왕은 죽은 설이 18가지라 죽은이유는 확실하지않고 미스터리라고 한다. 내가 만약 왕이라면 그렇게 이쁜성에서 이쁜 쭉쭉빵빵 언니들을 시녀로 부리면서 엄청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사는데 영원히 죽고싶지 않을것 같다. 가이드 분이 있었지만, 영어라서 잘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도 조금은 이해한것같다. 다 둘러보고 기념품 사는 곳에서 뺏지를 사고 싶었지만 정말 비싸서 포기했다. 그리고 성래오빠와 소연이가 돈을 합쳐서 초콜렛을 사줬다. 나도 조금 먹었다. 초콜렛은 항상 맛있는것 같다.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나와서 다시 내려가서 버스를 탔다. 버스에서 내려서 독일소세지와 쥬스를 점심으로 먹었다. 어제보다 오늘 소세지가 더 맛있는것 같다. 쥬스도 소연이꺼까지 두개나 마셨다. 그 다음에 자유시간이었는데 악세사리 파는 데 가서 구경도하고, 목걸이도 샀다. 좋았다. 악세사리 파는 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 이뻤다. 썬글라스도 사고 싶었지만 너무 비쌌다. 다음에 가족들이랑 올수있다면 아빠한테 사달라 해야겠다. 다 구경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방금 장기자랑이 끝났다. 우린 순위권안에 들지 못했지만 하루도 준비 못한 거치고 좀 뿌듯하다. 꽤 열심히 한 거같다. 장기자랑 순서는 종이를 뽑아서 정했는데 중3대표는 동준이오빠가 나왔고 중2여자는 도희언니, 중2남자는 창희오빠, 중1은 내가 나왔고 초등학생 대표는 기태가 나와서 우린 4번째였다. 첫번째무대는 중3언니오빠들의 저 푸른 초원위에~이런 노래엿고 잘 췄다. 두번째는 중2언니들의 써니였는데 신나게 잘 췄다. 세번째는 중2오빠들의 my son이었는데 연극같이꾸며서 색달랐다. 다음 우리차례였는데 여자가 heartbeat로 시작해 남자가 bo peep bo peep를 추고 다 같이 짜라빠빠를 췄다. 다음 초등학생이 거울아 거울아를 했는데 귀여웠다. 그 외에 언니들과 대장님들의 스페셜 무대가 있었다. 재밌었다. 



퓌센 4연대 이승준 

독일 퓌센에서의 밤이 지나고, 아침을 먹으러 일어났다. 그런데 왠지 느낌이 싸햇다.생각해보니 독일, 토요일은 장기자랑이였기 때문이다.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들었다. 그런데 배고픔이 두려움을 이긴것 같았다. 1층 식당으로 내려가 아침식사를 하였다.아침메뉴는 역시 빵,햄,치즈 였다. 그런데 여기 빵은 다른숙소의 빵들보다 맛있엇던것 같다. 게다가 버터도 엄청 맛있엇다. 버스를 타고 노이슈바스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에 갔다. 이 노이슈바스타인 성은 월트 디즈니가 디즈니성을 모델로 삼을 정도로 아름다운 성이였다. 그런데 산 위에 있어서 산을 좀 타야했다. 다리가 아팠지만 예쁜 성을 볼 생각을 하니 기대반 힘듬반 이었다. 한걸음 한걸음 올라갈때 마다 다리근육이 아파왔다. 힘들게 도착하고 성의 경치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성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주는 티켓을 받았다. 그런데 성 안내는 우리 대장님들이 하지 않고 독일인이 영어로 직접 해주는거라고 했다. 무엇인가 새로웠고,한국어로만 설명을 듣다가 영어로 들으니까 조금 어색한 면도 있었지만, 이해를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다. 역시 세계 7대 경이 선정지 다웠다. 왕의 침실, 거실 등등 여러방을 돌아보고, 기념품점도 갔다. 그런데 이 성에는 백조들이 많았다. 백조는 왕이 좋아했던 거라고 한다. 다시 버스로 이동해서 시내투어를 했다. 시내투어는 옳았으나 자유식사는 아니었다. 점심으로 독일식 수제 핫도그를 먹었다. 맛있엇고, 너무 추웠엇는데 핫도그를 먹어서 좀 나아졌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자유사간을 가졌다. 장기자랑 연습, 엽서, 일지등 여러가지를 해야 된다. 장기자랑이 시작되고, 우리의 중1 팀의 순서는 4번째엿다. 춤을 췃는데, 비록 3등안에 들진 못햇지만, 우리의 목적은 웃음을 주는거였으므로 아쉬움은 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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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준아빠 2013.01.20 16:34
    용준~!
    많이 보고, 잘 기억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너의 미래는 더 원대하게 Imagine!!

    your dad with love..
  • 도희엄마 2013.01.20 16:50
    드디어
    노이슈반슈타인성당^^
    오늘은
    우리대한의소년소녀들이
    그곳의
    왕자와공주로군요.

    스위스겨울공기는어떤맛일지?

    내딸아이옆에저잘생긴노랑패딩의소년은?
    둘이참이쁘네요^^

    대장님!!!
    도희목소리듣고싶어요.
    18일아침부터대기했는데
    하필이면
    화장실간사이에ㅠ
    진짜이나이에눈물찔끔했다면믿으시겠죠?

    오늘도
    그곳시간11p.m.까지기다리렵니다^^
  • 멎쟁이님 2013.01.20 22:23

    즐거운 표정의 아이들이 정말 좋아 보여요. 진짜 공주님 왕자님이 된듯.....

    아들 목소리 그리워라. 새벽두시 넘어서 잠들었는데....ㅎㅎ

     

  • 회은맘 2013.01.21 00:26
    기다리던 딸의 기분좋은 목소리도 듣었고 ~~
    여전히 밝은 아이들의 표정에서 여행의 즐거움이 묻어납니다~~
    끝까지 건강하게~~
    즐거운 여행 되기를 ^^
  • 현선엄마 2013.01.21 13:02
    멋지다.
    부럽기도 하고..
    벌써 시간이 훌쩍지나고... 일주일이면 집으로 귀가하는구나..
    잘 보고 잘 지내고.. 재미나게..
  • 이혜진 2013.01.23 17:32
    우리 도희...맞는 것 같은데 ㅎ 스마트폰으로 보는거라 사진이 작당~ 도희야! 마지막까지 씐나게 놀다와! 그런데 도희 없는 동안 소금이가 장염으로 계속 아프단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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