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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20130107 캄보디아에서 태국으로~

by 탐험연맹 posted Jan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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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월요일

강종민(인창초 4)

 

아침에 일어나서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를 출발했다.

아침밥을 버스에서 먹고, 캄보디아 돈을 쓸데가 이번 휴게소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해, 물과 음료수 등을 샀다.

특히 그 파인애플 음료수가 제일 맜있었다.

여러 군데의 휴게소에 들르면서, 도마뱀 대가족을 봤는데, 잡으려했지만, 도마뱀이 벽을 기어 다니고 너무 빨라, 결국 한 마리도 잡지 못했다.

우리는 국경을 통과하기 위해 줄을 섰다.

줄서는 시간은 다리 아프고 지루하고```

버스타는 시간보다 더 심했다.

게다가 앞에사람에 딱붙어있지 않으면, 새치기를 당했다.

이렇게 1~2시간 줄을 서고 난 뒤, 드디어 국경을 통과했다.

우리탐험대는 버스를 갈아타고, 태국 고속도로의 휴게소에 또 들렸다.

버스를 타는 시간은 너무 지루했다.

한편으로는, 도마뱀이 많고 툭툭도 있는 캄보디아를 떠나는게 조금 아쉽기도 했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 누나들과 수영얘기, 학교선생님얘기, 키 이야기등, 많은 이야기를 하며, 와서 이번에는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다.

호텔에 도착했을 때, 태국이, 캄보디아보다 잘 사는 나라 라는걸 느꼈다.

왜냐하면, 호텔에 물 끓이는것과, 전화기도 있고, 따뜻한 물도 나오고, 옷장도 있기 때문이다.

저녁으로 먹은 쇠고기 비빔밥은 대장님 덕분에 맜있게 먹었다.

 

오늘 하루 느낀점: ~~~정말 이 나라도 겨울인데 이렇게 더울 줄은 몰랐다.

이게 겨울이라는데 여름은 상상도 하기 싫다.

어쨌거나 비행기를 타지 않고 국경선을 넘은적은 정말 내생에 처음이었다.

국경을 넘는게 이렇게 골치아픈지는 몰랐다.

그럼 오늘도 일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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