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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엄마 지영2013.01.01 23:21
건아 엄마야 오늘하루는 어땠니 새해첫날인데 정말 새해같았니? 엄마는 오늘 성거산 정상에 가고 싶었는데 중간에 돌아왔단다 혼자가려니까 더 춥고 더 힘들더라구 울건이가 걷는 그길이 너무힘들더라도 함께 할수있는 형아나 누나가 그리고 친구들이 있어서 엄마 마음이 놓여 건아 힘내 그리구 널 믿어 넌 할수있으니까!!!
대장님들 제가 해야하는 일을 또 제가 하지못하는 일을 건이가 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견하면서도 마음이 무겁고 미안한생각이 듭니다 제가 덜미안하게 건이에게 좋은 추억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새해 복 이따만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