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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캠프
2013.11.13 13:23

1104 열기구대회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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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4일 황우솔

 

오늘도 습관처럼 우리들은 5시에 기상하여 세수를 하고 대회장에 갈 준비를 하였다.

오늘따라 왠지 다른날 보다 더욱더 피곤하였다.

밤새 비가와서일까 대회장에 잔디바닥이 너무 축축 하였다.

그래도 혹시 비행을 할 수도 있으니 대장님들이 브리핑에 들어가셨는데 역시나 어제처럼 비행이 캔슬 되었다.

 

cats1104.jpg

 

우리들은 대장님들이 브리핑을 하시는 동안 잔디에서 캐치볼을 하였다.

그러다 항공대, 서정목대장님팀과 함께 손야구를 하였다.

내기도 하였는데 내기 벌칙이 패밀리 레스토랑 아침밥내기를 하였다.

경기 중반쯤 우리가 50으로 이겼는데 상대팀이 억지를 부리는 바람에 게임에서 져버렸다.

어쩔수 없이 우리팀이 밥값을 내고 실린더 와 송풍기를 반납하였다.

그것들을 빼니 훨씬 더 자리가 넓어졌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였다.

항공대의 구피와 버너를 넣어서 같이 가야 하기 때문이다.

집에 돌아와 잠깐 쉬고 다시 오후브리핑을 하러 갔다.

역시나 캔슬 우리는 곧바로 점심을 먹으러 삼겹살집에가 고기를 구워 먹었다.

이곳에 와서 하루하루 맛있는 음식을 너무나 많이 먹는 것 같다.

야시장에서 대장님들 생신선물을 사고 우리 가족선물도 샀다.

우리는 나이트그로우를 보러갔다.

원래는 우리도 해야 하지만 바람이 많이 불어 하지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5개의 기구들이 했다.

우리들은 그곳에서 인터뷰를 했다.

MBC에서 내년 1월에 방송한다니 그날은 꼭 티비를 보지 않아야겠다. ^^

cats1104-1.jpg

 

집에 돌아와서 강대장님 생신파티를 하였다.

시즈코상 네 가족과 우리대장님 두 분의 생일 과 같은 날에 생신이셔서 같이 파티를 하였다.

너무 배가 불러 터질것만 같았다.

오늘은 집에 돌아가기 이틀전 이다.

이곳에 온지 벌써 6일이 지났다.

이곳에서 시즈코상 네 가족과도 많이 친해졌는데 헤어져야 한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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