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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환 맘2013.08.20 00:35
사랑하는 아들
파리여행이 재미있었나 보구나
네가 멋진 건축물들을 돌아보고 여러 그림들을 감상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눈에 그린듯 선하다.
우리 아들이 여행을 통해 마음도 자란것 같아 엄마는
뿌듯한 생각이든다.
지금쯤 너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미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 있겠구나.
너를 너무도 사랑하는 아빠랑 같이 내일 공항에서 만나자.
이제 몇시간 안남았구나.
보고싶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