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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원,오상민 맘2013.08.01 19:42

1연대 오상원 2연대 오상민

오늘은 34km라는 긴 거리를 걸어 힘들었겠지만 잘 소화해 준 우리 아들들의 선전에
큰 박수를 보낸다. 짝짝짝~~!
엑스반도를 착용하고 야간행군을 했을 상민이와 대장님께서 정성껏 준비한 꿀맛같은
소보루빵을 먹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준 상원이
더욱이 열기구 탑승이라는 새로운 경험에 얼마나 즐거웠을지 그 모습이 상상이 된다.
한양으로 상경하는 그 길이 하루하루 다가올 수록 우리 상민이 상원이의 피부는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검게 그을리겠지만 그을린 그 얼굴에서 새로운 도전을 성취했다는
자신감과 한계를 딛고 꿋꿋하게 견뎌낸 너희들의 늠름함을 높이 사고 싶구나~!
글을 쓰는 이순간 울 상민,상원이가 참 많이 보고 싶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함께 하심에 감사하며 울 아들들의 멋진 사진 기대하며
화이팅을 외쳐보련다~~화이팅!!

84명의 대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한시도 마음을 놓지 않으며 행진하시는
총대장님, 1,2연대 대장님! 그 외 여러 대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1명의 대장님들을 위해 기도하며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