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구캠프

[열기구 3일차] 열기구와 박물관 그리고 아산만...

by 탐험연맹 posted Jan 3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IG_1732-vert.jpg

1월 29일 최선아( 4기)

이제 중2 되는 대건이랑 고2 되는 민태 오빠랑 태은이 언니 교관님이랑 대장님이 같이 비행장에 갔다.



국토 대장정에서 열기구를 타본 이후로 처음이다. 
국토 대장정과 다른게 있다고 하면 직접 열기구를 설치하여 탑승하였다는 것과 위아래가 아닌 정말로 어딘가 향했다는 것이다. 

맨 먼저 장비들을 꺼내서 조립하고 구피를 펼쳐서 송풍기로 찬 바람을 채워넣었다. 
거제보다 추운 날씨에 아침이라 더 추웠을 것인데 구피의 입부분(?)을 잡아서 바람이 잘 들어가게 잡았는데 손이 매우!!!!!!!!!!!!시려웠다. 



그 다음 대장님이 조금씩 버너로 불을 쏘아 올리자 점점 구피 윗부분이 하늘을 향했다. 
그 동안 태은언니랑 나, 대장님, 대건이가 타고 하늘을 날아올랐다. 

FIG_1692-vert.jpgFIG_1711-640px.JPG

아산만으로 비행을 하려 했으나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뜻대로 되지 않아서 다른 곳으로 향했다. 



열기구가 점점 올라갈 수록 사람들과 차들이 작아졌고 차들이 개미처럼 보일만큼 올라 갔을 때쯤 
사람들은 점만했다. 

DSC00097-vert.jpg

열기구 위에서 아산을 구경하고 내려와서 온양 민속 박물관에 갔다. 

온양 민속 박물관에는 조선시대의 옷, 도구, 음식 등 여러가지가 전시 되어 있었고 밖에 나갔을 때는 옛날 집과 동상 등이 전시 되어있었다. 

온양 민속 박물관은 대장님 없이 우리들끼리만 구경해서 그런지 자유로워서 좋았다. 

2013-01-29 21.38.07.png

아산만을 드라이브 하고 조개구이 집에 도착해서 여러가지 조개들을 먹고,
다시 숙소로 돌아와 열기구에 대한 여러가지 이론을 배웠다. 

좀 지루하긴 했다. 
그 뒤로 계란이 안 깨지게 낙하할수 있는 구조물을 열심히 만들었다.
처음엔 의욕 넘치게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른것에 비해 작품의 완성도가 좋지않아. 
그냥 대충 했다. 내일 분명 깨질것이다.ㅜㅜ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12시 넘게 자질 못했다.

 달걀과 씨름하다....

 ㅠㅠ 잠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