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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엄마2013.02.25 12:52
정연.수용 자알~~ 지내고있는거지???
사진에서의 너의 밝은 미소를 보면서 문득 너의 첫번째 제주도 자전거체험이 생각난다...
힘들다고 징징거릴때가 엊그제같던데 벌써 이렇게 씩씩한 모습으로 성장했구나
얼마 안남은 기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고 오길 바랄께
함께 어렵고 지친일과를 보내고 있는 친구들과도 잘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자구
글구 수용아~~~사진찍을때 좀 활짝 웃어주길...
힘겹지만 배우고 느끼는 점이 많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어^^
엄마 아빠 고모 할머니 한국에 있는 우리들이 얼마나 너희들이 대견스럽게 생각하는지
빨랑 보구 싶구나 마지막까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