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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빈 정우 아빠2013.02.20 12:46
내 두아들 멋지네..
일정을 보니 다소 힘들겠구나. 그동안의 힘들었던 일들, 아빠모르게 겪었을 여러 갈등, 공부의 고단함 등~ 은 잠시 내려놓고 여행 그 차체를 맘껏 즐기고 오시게. 우리와는 조금은 다를, 사람들의 삶을 경험하면서 내 두 아들의 생각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간절히 기대해 본다. 건강하게 무사히 돌아오렴. 사랑해 아들.
(아빠랑 같이 일하는 인도,네팔 사람들에게 사진을 보여줬더니 굉장히 부러워 한다. 자기들도 직접 가보지 못한 곳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