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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화체험탐사 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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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에서 도쿄가는 야간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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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혜연

어젯밤 11시에 야간버스를 타고 교토를 출발하여 7시쯤 도쿄에 도착했다. 항상 책에서만 보던 도시가 눈앞에 실제로 펼쳐지니까 너무 신기했다. 처음으로 간 곳은 메이지 신궁이다. 이곳은 메이지 천황을 모셔놓은 신사이다. 사실 메이지 천황은 일본에게는 나라를 근대화 시킨 좋은 왕이지만 우리나라한테는 그다지 좋은 감정으로 남아 있을 수 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가장 큰 신사라고 해서 가보게 되었다. 그곳에서 일본의 전통 결혼식을 보고 어떤 행사같은 걸 봤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벼룩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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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 신궁 옆에있는 요요기 공원에서 열렸는데 일본에서 가장 큰 벼룩시장 이라고 한다. 정말 파는사람과 사는사람, 외국인들로 계속 북적북적 거렸다. 날씨가 꽤 추웠는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고 정말 독특한 물건들도 많이 있었다. 난 여기서 지갑을 하나 샀다. 이 다음으로 간 곳이 하라주쿠의 번화가이다. 독특한 옷을 입은 사람들, 외국인들, 교복을 입은 학생들 등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지나고 있었는데 마치 우리나라의 이대나 홍대 앞 거리 같았다. 그 다음은 시부야, 만다라케, 북오프, 타워레코드, 츠타야 등 내가 가고싶었던 서점, 레코드 매장의 본점들이 밀집되어 있었다. 시부야 역앞의 스크램블 교차로에서는 정말 생각했던것 보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가끔 뉴스나 tv프로에서 이 거리가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다닌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많을 줄은 몰랐다. 이곳에서 일본에 오면 사야지 하면서 계속 벼르고 있었던 앨범을 하나 샀다


. 사실 하나를 더 사고 싶었는데 못사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가 본것 만으로도 굉장히 만족스럽다. 마지막은 요코하마. 우리나라의 인천과 같은 개항장이다. 오랜만에 바다를 보고 야마시타 공원이라는 바닷가에 위치한 굉장히 아름다운 공원에 갔었는데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제대로 보지 못한 것 같다. 오늘은 정말 지금까지의 일정 중 가장 힘들었지만 제일 가보고 싶던 곳을 가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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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진

야간버스에서 하룻밤을 자고 도쿄에 도착했다. 그리고 숙소에 도착해서 짐만 놓고 바로 메이지 신궁으로 갔다. 여기는 메이지 천왕의 신사이다. 대문만 봐도 엄청 커서 메이지 천왕의 당시 세력을 조금은 짐작이 갔다. 이런 곳에서도 결혼식을 치룰 수 있는것이 신기했다. 밖에 나갈 때쯤 행결같은게 이어져서 신기했다.


 두번째는 벼룩시장에 갔다.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파는데 가격이 정말 쌌다. 그래서, 지갑같은 것을 샀는데 200엔 이다. 게다가 흠집도 별로 없어서 완전 새것같았다. 세번째 장소는 하라주쿠였다. 하라주쿠에서 신발을 샀다. 그리고 하치코 동상을 찾으러 시부야에 갔다. 만다라케도 내려가서 구경했다. 피규어도 있고 DVD, CD, 책 등이 있었다. 만다라케를 다 구경하고 하치코 상을 찾고, CD파는 상점에 들어가서 구경을 했는데, 노래도 들을 수 있었다. 그 중에 우리나라 노래도 있어서 반가웠다. 한국에서 앨범 볼 때랑은 기분도 많이 다르다. 지하철 탈 때는 항상 졸립다. 지하철이 숙소보다 잠이 훨씬 잘온다. 잠이 부족하진 않은데……. 


요코하마의 차이나 타운에도 갔다. 우리나라의 인천과 비슷하다. 그리고 물의 여신상, 빨간구두 소녀상을 찾아서 사진을 찍었다. 어떤 사람이 길거리 공연을 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었지만, 묘기도 웃기고 신기했다. 마지막으로 놀이공원에 갔다. 여기는 놀이기구를 한 번 탈 때 마다 돈을 내야 했다. 자유이용권이 없으니까 기구가 


700~750엔 정도 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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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민 

오늘은 어제 새벽부터 지금까지 어제 새벽엔 일단 교토에서 도쿄로 가는 버스를 탔다. 처음에는 굉장히 불편하게 느껴졌지만 자다보니 금새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자고 일어나 보니 벌써 도쿄에 도착을 하였다. 뭐라 해야 할까 무언가 시간이 굉장히 빠르게 느껴졌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짐을 나두고 관광지를 보러 지하철을 타고 먼저 시부야로 향하엿다. 시부야는 말그대로 젊음의 1번지라고 말그대로 우리나라에 홍대랑 비슷한 곳이라고 한다. 그역에 내리자 마자 인파는 엄청나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사람들도 많았다. 예를 들어서 코스프레복장을 한 사람들 부터 교복만 입고 다는 사람 머리가 이상한 사람들로 많았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거기서 처음으로 일본을 맛보았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자유시간동안 옷도 구경하고 여러가지 잡다한 것들을 구경하고 체험나는 시간이었다. 다음으로는 요코하마에 도착하였다.  요코하마에는 차이나 타운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랑 비슷한 곳이다. 서울에서 조금 벗어나면은 가는길에 코스모스랜드 라는 곳도 있었고 굉장히 잡다한 것들이 상당히 많았다. 그중에서도 내가 제일 기억에 남았던 것은 요코하마에 지금은 쓸 수 없는 배가 있다고 한다. 그배를 정박한 모습을 보았는데 되게 굉장히 색다르기도 하였고 신기하기도 하였다. 아무쪼록 내일 여행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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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윤

도쿄는 쿄토에 비하면 볼거리가 많고 더불어 인구가 굉장히 밀집된 지역이다. 이곳은 메이지유신 이후 일본의 수도로써 그 역활을 했던곳으로

처음에 간곳은 하라주쿠의 메이지 신궁이였다 메이지 덴노는 일본의 근대화를 이끈 천황으로 현대 일본의 국가체계관의 기틀을 마련한 천황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와 참배한다고 한다 더불어 신사규모도 최대이고 신사의 대문인 토리히의 규모도 최대라고 한다 


 현제는 수많은 외국인이 들리는 장소가 되어있어서 그런지 한국인들이나 중국인들도 많았던 곳이였다. 메이지 신궁을 보고나서 벼룩시장에 가보았는데 이곳이 규모가 재법크다고

했던것 같았는데 그건 잘 실감이 가지 않았고 사고싶었던 하오리도 하나 장만했겠다 그냥 소바를 하나 사먹었는데 그맛이 괜찮았다

이후 간곳은 하라주쿠의 번화가(중심가)인 다케시타도리였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복잡했다 그 다음에 향한곳이 시부야였는데

어떻게 만다라케(만화시장정도)에 들렀는데 여기서 뭔가 또 문화적 쇼킹이 오는것이 아 이런걸 좋아하고 사는사람이 많구나 싶기도 하고 피규어나 

만화책을 비롯해 수많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는게 일본에 또 이런문화가 이런 규모로 발달되어 있구나 싶어 놀라게되었다. 


만다라케에서 나와 시부야역에 있는 하치코동상을 보러갔는데 여기가 역앞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했다 이걸 찾는 도중에 일본인 몇명의 도움을 받았는데 지도까지 꺼내어가면서 길을 가르쳐준 그 모습이 일본인들은 매너가 좋구나 하고 생각했다 


 시부야에서 수많은 인파를 헤치면서 간곳이 요코하마인데 요코하만 우리나라로 치면 인천과 같은 역활을 하였던 도시였고 지금도 계속 그역활을 하는 곳으로 이곳에서 또 차이나타운이 유명하다고 하여 가서보았는데 그냥 중국인이 조금 있구나 싶었다 요코하마는 일본 개항이래 최대의 무역도시로 있어 세계에서 가장큰 등대가 여기 있었는데 처음엔 등대가 아닌그냥 평범한 건물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 주변에 임해공원이나 놀이동산등 시설이 잘 갖추어져 문화도시로써 역활도 하는것 같았다.


오늘은 일본의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지하철이 중간에 늦추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약속을 잘 지킨다는 일본인이 열차운행에 미스를 일으키는일도 있구나 싶었고 다음부턴 이렇게 늦어지는일이 없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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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현

야간버스를 타고 도쿄까지 갔다. 새벽에 깨서 보니 버스는 멈춰 있었고 밖을 보니 휴계소라서 다시 잤다. 야간버스는 의자가 160도 정도 접혀져서 편안하게 잤지만 2층에서 자서 조금 머리가 아팠다. 그리고 밖을 보니 쓰레기가 널려있어 의아했다. 하지만 그 소행이 비둘기임을 짐작했다. 그땐 놀랐었다. 지친몸으로 웨이팅 룸에서 아침을 먹고 씻은 뒤 메이지 신궁으로 갔다. 메이지 신궁은 일본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사인데 그 이유가 지금 일본을 있게한 즉 일본을 근대화 하게 만든 천왕이기 때문이다. 


그 예로는 우동이 중국의 원조인데 일본이 원조인척하는거랑 김치는 우리나라것인데 일본에서 만든것 처럼말이다. 메이지 신궁에는 가장 큰 나무로 만든 문이 있고 일본인은 결혼식을 3번하는데 그 중 메이지 신궁에서 전통혼레식을 하는 사람이 있어 그것 또한 볼거리 였다. 문을 지나서 걷다보면 숲같이 나무들이 많고 그늘을 형성하며 오른쪽엔 일본어가 적혀 있는 통이 있고 왼쪽에는 술통이 있었다. 메이지 신궁에 가니 별로 볼건없었다. 다음으로 벼룩시장에 갔는데 땅바닥에 옷이나 신발 등등 중고제품을 파는 곳인데 규모가 좀 컷다. 하지만 중고라서 좀 꺼려져서 구경만 했다. 그리곤 주변에 야키소바를 팔길레 먹었다. 야키소바는 면에다가 양상추와 간장을 같이 볶아서 파는건데 무려 500엔이나 했지만 한국에는 안파는듯 해서 먹었다. 먹을 만 해서 다음에 오면 다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으로 하라주쿠에 갔다. 하라주쿠는 도돈보리 처럼 변화가인데 그곳에 유명한 먹거리가 크레페였다. 크레페 종류가 많았는데 그중 아이스크림도 있고 참치같은것도 있는데 44번이 맛있게 보여서 점원에게 44를 손가락으로 가르켰더니 갑자기 참치크레페를 주는것이었다. 당황했지만 먹어보니 먹을 만 했다. 알고보니 40번을 주었다. 다음번엔 꼭 아이스크림 크레페를 먹을 것이다. 지하철을 타고 30분쯤 가니 요코하마가 나왔다. 요코하마는 우리나라의 인천같은데 서울~인천도 30분, 도쿄~요코하마도 30분거리, 송도=코스모월드, 차이나타운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나라와 일본은 비슷한 점이 많다. 차이나 타운에 갔는데 사람만 많고 별로 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딤섬을 먹고있어서 그건 먹고싶었지만 그냥 포기했다. 물의 여신상에서 사진을 찍고 빨간 구두소녀 상으로 오라 했는데 찾기 귀찮아서 대장님을 따라가다가 보니 화장실을 가고 있어서 실패하고 마침 동상이 하나 있길레 그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무도 안와서 다른곳으로 옮기니 그곳에 있어서 사진을 찍고 코스모 월드 가기전에 어떤 일본인이 마술쇼를 하는데 재미있엇다. 시간이 없어서 다 못본게 아쉬웠던것 같다. 코스모 월드에 갔는데 타보고 싶은건 물속으로 들어가는 청룡열차가 있다길레 궁금해서 보니 타고 싶엇지만 시간이 없어서 못탔다. 다음에 일본 오면 코스모 월드에 있는 놀이기구를 다 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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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주쿠에있는 우동가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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