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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심태현맘2013.08.04 19:11
태현이 만나기도 전에 아이들 걸어오는것만봐도 눈물이 멈추질않았답니다..
울태현이는 삼겹살에 밥먹고 씻고 바로 잠이들었답니다..
그사이에 아들이 쓴 일지를 읽어보았 습니다..
힘들지만 참고 견뎌내며 정신력이 높아지는걸 보고 그동안 힘들었을 아들생각에 또 눈물이 나더군요...
그때마다 친구들 형들 누나들 대장님들께서 큰힘이 되었다더군요~^^
무사히 와준 아들이 무척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준 2연대 박창현 연대장님 감사합니다..
울태현이 볼생각만하느라 연대장님 시원한 음료수하나 챙겨드리지못했네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