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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대병욱아버지2013.07.31 08:51
아들 ! 어제는 30킬로나 걷는다고 제법 고생했겠네. 어제 편지랑 감자랑 잘 받았다. 글 보니까 병욱이가 며칠 사이에 너무 어른스러워진거 같아서 좋기도 하고 대견스러워 아버지는 이 세상 누구보다도 울 병욱이를 젤루 사랑해. 항상 몸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이번 주 일요일 보자. 사실 아버지는 울 가족중에 병욱일 제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