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소식을 듣고 자려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소식 듣고 잠을 잤답니다.
입도하지 못하여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독도를 눈앞에 본 대원들을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조금은 아쉬운듯한 상현이 표정도 사진에 담아 반가웠답니다.
건강한 모습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4명의 용감한 대원들을 이끌어 주시는 믿음직한 대장님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비가 많이 와서 걱정이지만..
안전하게 잘 이끌어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
박상재 대장님 맘의 글을 읽고 울컥하였습니다.
우리 상현이도 국토대장정 2번째 인데...
국토대장정을 통해 박상재 대장님처럼 씩씩하게 뜻을 이루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