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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9개국
2012.01.10 15:43

[35차유럽]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조회 수 253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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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우리 대원들은 일찍 탐사준비를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유스호스텔에 있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치즈와 햄을 곁들인 맛있는 빵과 시리얼, 주스로 배를 든든히 한 후 잔세스칸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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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하늘 부는 바람에 돌아가는 풍차와 향기가 만발하는 튤립이 가득한 풍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잔세스칸스로 이동하는 동안 대장님의 설명을 듣는 대원들의 눈은 반짝반짝 빛이 났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도착한 잔세스칸스에서는 겨울이라 활짝핀 튤립을 볼 순없었지만, 밝아오는 하늘과 물가를 뛰노는 오리들을 보고있노라면 한 폭의 그림을 감상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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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_3078.jpg

치즈와 나막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그곳에서 거주하며 설명하는 일이 직업인 현지인에게 설명을 듣고 풍차도 관람한 대원들은 잠깐의 자유시간동안 기념품을 산 후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했습니다.

암스테르담의 담광장에서 대원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율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저렴하고 푸짐한 식사를 하는 대대에게 상품이 주어지고,외국인과 대대원전체의 얼굴이 담긴 사진찍어오기 미션을 받은 대원들의 얼굴엔 활기가 넘쳐흐릅니다.

미션수행 후! 반 고흐 미술관에 가서 반 고흐의 자화상을 직접 그려보면서 뛰어난 미술솜씨를 뽐냈습니다.

네덜란드에서의 마지막식사로 대학식당가에서 치킨커리를 먹었습니다. 네덜란드의 대학생들의 생활상을 살펴보면서 식사를 마친 대원들은 유스호스텔에 와서 연대별 모임을 한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대원일지입니다.


- 1연대 주효진

<암스테르담>

오늘은 암스테르담을 갔다.
버스에 내려서 걸어가서 담광장을 갔다.담광장은 정말 크고 아름다웠다.
그리고 그곳에서 자율식사를 했는데 미션이 있었다.
미션은 외국인과 사진찍기이다.밥을 자율적으로 먹는 것이라 더욱더 맛있었다.
그리고 잘생긴 외국인 남자를 만나 사진을 찍어서 기분도 좋았다.
아직은 순위가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조금은 긴장이 되었다.
그리고 반고흐 미술관을 갔는데 고흐가 그린 그림이 멋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고흐가 살던 방이 제일 인상깊었다.그리고 고흐의 자화상을 그렸는데 너무 못그려서
창피했다. 그리고 대학가 식당에 가서 카레를 먹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었다.

<잔세스칸스>

오늘은 잔세스칸스를 갔다.
맨 처음 풍차가 있는 쪽으로 갔다. 풍차가 도는 것이 몇개 없어서 조금은 아쉬었지만 그래도
멋있었다.그리고 사진을 많이 찍어서 추억은 많이 남았지만 꽃받침은 너무 싫었다.
그리고 치즈 만드는 곳에 갔다.치즈 만드는 곳에서 치즈를 만드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한 것 같았다. 그리고 2년동안 숙성시킨 치즈는 정말 딱딱한 것 같았다.
그리고 나막신을 보았는데 정말 신기했다.만드는 것도 기계로 하는 것이 인상깊었다.

- 2연대 박민아

잔세스칸스는 풍차마을로 유명한데 이곳의 풍경은 마치 동화속에서 나올 것만 같은 아름다운 곳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어떤 곳보다도 더 기대되는 곳이었다. 아침에 유스호스텔에서 처음으로 식사를 빵이랑 요거트랑 치즈랑 햄이란. 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많이 나와서 진짜 맛있게 먹었다. 아침먹고 바로 잔세스칸스 마을로 출발했다. 아침에 잠깐 비가 왔지만 우리가 마을을 구경할 땐 비가 그쳤다. 마을의 풍경은 진짜 앤이 튀어나와서 인사를 할것만 같은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바다랑 배가 지나가면 열리는 다리, 풍차4개 그리고 드넓은 푸른색 잔디밭이 조화를 이뤄 어떤 무엇보다도 예뻤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치즈 가게에 가서 설명도 듣고 치즈도 먹어봤다. 다 맛있었는데 마지막에 먹운 치즈맛아 너무 특이해서 솔직히 토 할 뻔했다. 치즈를 보고 나막신'클롬펀'으 만드는 곳에가서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과정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구경하고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풍차에 들어가봤는데 입장료가 2유로였다. 풍차에 들어가기 전에 풍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보고 풍차속에서 풍차를 이용해 목재를 절단하는 과정울 직접 보았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멋지고 웅장하지 않았지만 풍차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진짜 이런 생각을 해내고 이런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잔세스칸스마을 구경이 끝나고 암스테르담으로 이동해 담광장에 도착했다. 점심식사가 자율식사여서 대대별로 미션을 받았다. 가장 싼 가격에 가장 푸짐하게 목으라는 것이었는데 싸고 양많은 곳울 찾기가 힘들어서 그냥 KFC 에서 완전 비싼 햄버거를 사먹었다. 그리고 외국인과 함께 사진을 찍어오라는 미션도 있어서 지나가는 외국인이랑 같이 사진도 찍었다. 점심을 먹고 꽃시장에 갔는데. 겨울이라 툴립도 많이 안피어 었었다.  꽃시장규모도 생각보단 작아서 실망스러웠다. 꽃시장규경울 끝내고 반 고흐미술관으로 이동했다. 항상 책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작품들을 직접 진짜 그림을 보니까 고흐 특유의 화법이랑 그림을 보고 느껴지는 느낌이 특별했다.  그리고 고흐가 일본그림을 많이 그렸다는 사실도 알게되었다.  모두 감상하고 네덜란드 대학교 식당에 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카레와는 전혀 달랐다. 빵위에 양파와 완두콩. 익힌 닭고기룰 볶아 올리고 접어서 잘라먹는거였는데 진짜 완전 맛있었다. 네덜란드는 생각했던 것보다 도시 주변에 물이 되게 많았고, 집들이 가로보다도 세로로 길쭉한 특유의 모양을 가지고 있어 되게 인상 깊었다.


- 3연대 정수복
<암스테르담>
오늘은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갔다.
버스를 탔다가 내린 후에 걸어서 담광장으로 갔다. 담광장에서 점심을 자유식으로 먹기로 하고
대대별로 이동하기로 했는데 우리는 연대로 이동을 하다가 먹을 때와 사진찍을 때만 대대별로 했다.
우리는 버거킹에서 햄버거를 사먹었다. 그이유는 우리가 햄버거가게나 샌드위치가게만 찾았었기때문이다.
만약 다른 골목으로도 가보았다면 다른 식당을 찾았을 지도 모른다.1시에 다시 담광장으로모인뒤에 꽃시장을 갔다.이곳은 자전거를 많이 타고다니고 자전거 신호까지 있는 곳이다.그래서 길거리에 자전거가 쓰러져있고
차보다도 더 위험하다고 했다. 또, 자전거도로에서 사고를 당하면 전부 내책임이다.
꽃시장에서는 튤립,선인장 등을 키워서 팔고 있었다. 튤립은 알뿌리로 되어있었다,꽃시장에서 구경을 마친다음
반 고흐 미술관으로 갔다.그전에 스케이트장에서 와국아이들이 하키를 하는 것을 보았다. 넘어지면 탄성을 지르고
잘하면 함성을 지르며 응원했다. 그러다가 반 고흐 미술관으로 가서 자화상을 찾았다.
자화상은 2층의 바로 첫번째 그림이었다. 자화상을 다 그린 뒤에 화장실을 갔다가구경을 다시 했다.
2층에서 여자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X-레이로 보았는 데 속과 겉은 완전히 달랐다. 그것을 보면서 모든
화가들이 고민을 많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녁은 치킨카레를 먹었다. 시간이 점점 빨리 가는 것 같았다. 피곤하지만 재미있었다.

잔세스칸스
오늘은 잔세스칸스도 갔었다. .그곳에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버스에서 내리니까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다.그곳에서는 새나 개와 같은 동물들이 많았다. 부용이는 그런 것들을 많이 좋아해서 사진도
찍고 만졌다.그곳에서 치즈를 만드는 방법과 나막신을 만드는 법을 알게 되었다. 치즈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것과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막신은 원래 손으로 물에 담궜던 포플러 나무를 가지고 만든다고 했다. 그 이유는 그래야만 신발을 만들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보통의 신발과는 달리 나막신은 사이즈에 비해서 신발이 컸다. 그렇지만 나막신을 기계로 만들면 5분이면 만든다고 했다. 풍차에 올라갈수 있는 때가 있었다. 하지만 나는 책에서 tv에서
풍차의 내부를 보았기 때문에 가지 않고 남아서 가게의 물건들을 구경했다. 어떤가게는 싼 것이 많았고 어떤 가게는 비싼 것이 많았다. 추운날씨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웠지만 재미있었다.

- 4연대 우형진

네덜란드 일정이 시작되었다. 기대되는 네덜란드 였다.
역사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일저 첫번째는 풍차 마을 잔세스 칸스였다. 마을 전체가 영화의 세트장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을 주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오리. 거위. 강아지. 고양이들과. 함께 다니는 모습이 색달랐다.
주변환경들도 스크린에서만 보아 왔던 모습들이 었는데. 어떠했느냐면 강물이 땅과 맞닿아 찰랑거리규. 많은 다리들과 몇몇 풍차들 뱅글뱅글 돌고 있었다. 비록 풍차에
올라가보지눈 못했지만. 풍차의 높이는 땅에 서서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컸다. 이 장소는 정말 다시 와봐야 할 곳인듯 하다.

잔세스 칸스의 풍차들을 뒤로하고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담광장에 도착하자 자율식스 미션을 받았다. 미션으로 값싸고 고효율적인 음식을 먹는 미션을 박았자먼 우리 대대는 제일 비싸게 먹었다. 그래도 배는 제일 불렀다고 자부 할수 있었다. 자율식사를 다 먹고 꽃시장 으로 향했다. 그 시장 상점에는 등 번호 10번 슈나이더 유니폼도 많았다. 사고 싶었지만 화장실 갈 돈도 없었다. 그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반 고흐 미술관으로 향했다. 그 미술관에는 빈센트 반고흐 외에도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고갱,마네,모네등) 이 있었는데. 그 작품들도 훌륭했다. 붓터치와 유화기법이 공통점인 화가들도 몇몇 있었다. 반고흐 미술관에서 견학을 마치고 암스테르담 대학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맛있는 하루였고. 재미있었던 하루여서 기억에 오래 남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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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지훈 2012.01.10 17:08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
    아빠도 아직 못가봤는데..가보고 싶구나..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재미있게 지내다 오거라..
    우리아들 화이팅...!
  • 한성규 2012.01.10 17:34
    한성규 좀피곤해보이네 다리는괞찮니? 아들화이팅!!!! 건강조심하구 사랑해........
  • 전인배 2012.01.10 17:41
    와! 고희 작품도 봤단말야.
    14송인가 15송인가 해바리기도 봤어. 별이 빛나는 밤에도 보고, 자화상도 있었니. 좋겠다. 진짜 진짜 좋겠다.
    풍차 정말 크다. 바람 많이 부니?
    엄만 고희 미술관에 갔다는게 제일 부럽다.
    소제동 할머니가 인배 똑똑해서 여행 잘 할거라고
    잘했다고 말씀하셨단다. 파랑새 할머니는 어린게 고생하면 어쩌냐고하시면서 다 컸다고 대견하다고 하셨어.
    우리 인배 장하다. 대견해.
    식판에 받은 음식이 뭘까?
    누난 매일 맛있는 음식 안 해 준다고 투덜투덜
    잘 먹고 오늘도 멋진 여행하세요.
    사랑합니다.
  • 홍찬의 2012.01.10 17:59
    우와 만난 것 마니마니 먹고 , 멋진 것 마니 보고 정말 좋겟다
    첫날은 피곤한 얼굴이더니 이번 사진은 얼굴이 밝아져서 좋네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많이 먹고 선물도 많이 사고
    사랑해
  • 박하중 2012.01.10 18:10
    어이쿠...우리 큰아들 하중이가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 있구나.
    그곳의 기후가 우리나라와 비슷해 보이네.
    여름이면 하중이가 좋아하는 벌레들도 많을텐데 아쉽겠구나.
    대원들과 편하게 지내고 유럽의 풍물을 뜸뿍 느끼길 바란다.
    엄마,현중이는 잘 지내고 있다.
    잘 먹고 잘 자고 씩씩한 체험 열심히 하길 바란다.
    하중이 화이팅!!!
  • 정도현 2012.01.10 18:36
    도현아!~~이젠 네델란드에까지 갔구나... 조금은 피곤해 보이는데 건강히 잘 지내는지 걱정이구나... 친구들 많이 사귀고 즐거운 시간 보내라...
  • 박소영 2012.01.10 18:42
    소영누나..이재..네덜란드야..?ㅎㅎ
    풍차풍차간지풍차풍차신기한풍차..!
    풍차랑재밋게놀고와 ㅎ
  • 한성규 2012.01.10 18:45
    성규야 형인데 보고싶네 많이피곤해보이는데 피곤할수록 너가 쌓는 경험은 많은거니까 좋은 경험 많이해라ㅂ
  • 이도연 2012.01.10 18:55
    도연아~~~~
    오랫만에 컴앞에 앉았다.
    핸폰으로만 접속하다 컴으로보니 더 예뻐보이네....ㅎㅎㅎ
    도연
    잘 지내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가족과 함께 였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친구들과의 시간도 좋은 추억이되리라 생각한다.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잘 지내다 오길 바래..
    사랑하는 가족을 잊지않기를 바라고 늘 너와함께한다는 사실도 잊지마...
    사랑해....
  • 정표원 2012.01.10 19:12
    드디어 네덜란드에 입성하였구나!
    짱 부럽넹^^
    사진속에선 주로 잠바를 입지않는데 잠바 잘 챙겨 입기를 바란다.
    감기 걸리면 왕 손해^^
    힘내구 ...화이팅!!!
  • 임정민 2012.01.10 19:18
    정민아 안녕!
    웃고있는 너의 모습을 보니 반갑다. 재미있게 보내고 있지??
    우리민이 벌써 된장찌게가 생각나겠네^^
    부족한것이 많을것인데, 없으면 없는데로 여행하는것이 참여행아니겠니?? 울들도 컴앞에서 열심히 유럽여행하고 있당! 화이팅
  • 정수복 2012.01.10 19:38
    처음 공항에서 출국하기위해서 출국장으로 들어갈때 너무긴장한 모습이
    잔상으로 계속 남아 적응을 잘할까하고 걱정이 많이되었는데 수복이의 여행기를 보니 이제 안심이되는구나
    사랑하는 수복아 화이팅하고 너의 일생일대의 큰 전환점이 되길바란다
    엄마 아빠가ㅎㅎㅎ
  • 김희지 2012.01.10 19:50
    왓썸누나 네덜란드는 좋냐 자기만다고 나도가고싶다 아무쪼록몸조심표원이형한테도전해줘 그럼 굿바이 한국에서봐
    맞다선물도 챙겨와 좋은걸루
  • 박진 2012.01.10 19:53
    우리이쁜애기 진아~
    사진업데이트 됐느지 하루에도 몇번씩 싸이트에 와본단다..
    엄마 잔소리 없는 하루하루 즐겁지??^^
    음식은 잘맞는지 모르겠네..
    진아 여러나라여행하면서 잘보고 기억하구 와서 설날에 가족들에게 얘기해줘
    글구 가지고 간 경비 다쓰고 와~
    (선생님들거랑 친구들걸로 선물사와)
    규리고모도 잘지내지?
    감기걸리지 않게 옷잘챙겨입고 귀찮아도 약 꼬박꼬박 먹어
    하루하루 후회없이 잘보내~
    대장님 말씀 잘듣구..
    정민이는 여전히 너가 계속 방에 있대.. 웃기지
    이러다 너 오면 못알아보는거 아냐?? ㅋ
    울 공주 엄마가 엄~청 사랑하는거 알지?


  • 박진 2012.01.10 19:59
    진아!
    핸드폰으로 사진찍을수 있음 많이 찍어와~
    대장님께 물어봐서 충전할수 있음 숙소에서 충전하구..
  • 하승진 2012.01.10 20:03
    승진아...잘 지내고 있니?
    엄마도 요즘 방학이라 너무 바빠서 오늘에서야 소식확인했네.
    준서는 너 떠나는 날부터 시무룩해있더니,,요즘은 야구하느라 아주 바쁘게 지낸단다.
    사진속 울 아들은 건강하고 넘 즐거워 보이는데...
    와...파리와 네덜란드...책에서나 tv에서나 보던 유명한 곳들을 직접 가보다니...
    와..정말 부럽다..
    아무쪼록 음식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도록
    사랑해...아들
  • 김민재 2012.01.10 20:02
    풍차마을 네들란드는 직접 보면 어땠을까?
    반고흐 미술관~ 엄마도 가보고 싶구나.
    하루하루가 점점 빨리가는 것같다.
    남은 시간도 열정적으로 잼나고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란다.
    씩씩하고 용감한 울아들 민재 파이팅~!!! 사랑해^*^~
  • 우형진 2012.01.10 20:09
    풍차마을과 반고흐 미술관 보다도 우리 형진이는 슈나이더 축구유니폼이 더 눈에 들어온 듯해서평소의 형진이 모습이 보여 더 반갑네^^ 자유식도 맛있게 하고 틈틈이 기념품이나 선물을 샀으려나??? 은근 기대되네..건강하게 여행 잘 하고 사랑해~~
  • 하승진 2012.01.10 20:24
    형...나 준서야..
    형,잘 지내고 있어?
    항상 씩씩해야해.
    밥도 잘먹고 빨리 먹지말고 30번씩 씹어야해..
    일단 건강ok ★★★★?????
    항상 명심해야해..
    그리고 현모형이 메이풀스토리 펜턴 레벨200 되었어.
    아까 태권도 도장에서 현모형이 그랬어.
    형 내선물사와야해....
    형건강해야해,건강을 잊지마
    형 사랑해 ♥♥♥♥
  • 김희지 2012.01.10 20:32
    희지야, 잘 지내고 있구나!
    오늘이 아빠 생일인데, 희지의 빈자리가 아주 크게 느껴지는구나
    울딸 사진 찍은것 보니 점퍼가 검정이라 눈에 잘띄지 않던데,
    점퍼를 오픈해서 티셔츠가 보이면 사진이 더 환하게 나올거야
    스마일하고 웃는 얼굴로 다양한 포즈로 사진 많이 찍고와
    새벽에 일어나서 탐험을 많이 한것 같던데, 나오는 음식 열심히 먹어서 체력 비축하길 감기 조심하고 비타민 꼭 먹어.....엄마가
  • 박현중 2012.01.10 21:32
    하중이형아 주머니 잘 챙겨!
  • 서주원 2012.01.10 21:32
    주원아!
    일정이 피곤하지는 않니?
    사진속의 니얼굴이 그다지 밝아 보이지가 않아 걱정이네 엄마는
    베낭은 잊고 즐겁게 지내
    순간을 즐기는 거야
    조금 불편해도 그것때문에 여행을 망칠순 없지않겠니
    즐겁고 신나게 즐기다 와 몸건강하게
    다음 사진은 좀 웃는 얼굴을 보여줘
    우리 잘생긴 아들 얼굴이 더더욱 좋게 보이게
    많이 보고싶고 또 사랑한다
    꿈에서 보자
    PS 니가 간직하고싶은 장면 대장님께 부탁해서 많이 찍어와
    엄마 한테 보여줘. 엄마가 안가본 곳 볼수 있게..
  • 조재민 2012.01.10 21:58
    사랑하는 재민아 네덜란드에 갔네 풍차의 나라를 간 소감이 궁금하네 ㅎㅎ 사진으로 이렇게 소식을 접할수있어 너무 좋은데 네 얼굴이 많이 안보여 팀 사진찍을때 빠지지마 알았지!! ㅎㅎ 일정이 빠듯해 조금 피곤하겠지만 힘내고 열심히 보고 힘들어도 친구들과 즐겁게 보내 집에와서 엄마랑 아빠한테 많은자랑을 할 수있게 알았지!! 화이팅! ♥♥♥♥ ,
  • 김도연☆ 2012.01.11 21:04
    언니야! 나 어진이야~
    언니, 사진 많이 찍고 있어?
    근데 언니가 간지 4일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2주일은 지난것같아.
    엄마는 괴롭히던 사람이 없어져서 그러는 거래.
    글구 엄마가 언니는 대원일지 안올린다고 실망이래.ㅎㅎ
    글구 언니 사진 다같이 찍을때 엽기표정 좀 지어봐! 언니 완전 평범해.
    언니야! 우리가 매일 언니 사진 올라올 때마다 보고 있으니까 신경많이 써야될걸?? 잘 지내~
  • 최영서 2012.01.10 23:17
    자랑스러운 내언니 언니를 보진못하지만 이렇게글로만나다니
    내겐정말 정말 영광이야~!!!!!!!!!!!!!!!!언니 선물은 대박!! 고급스럽고 우와한걸루 뭐 크게 기대하진않을거야 언니!!이것만은알아줘!!ㅋㅋ
  • 박소연 2012.01.11 00:49
    소연안녕! 바쁜나날을 보내고 있구나~ 지낼만하니? 밥을 좋아하는 우리소연이 빵만 먹어서 그런지 힘이 없어 보이네~ 소연힘내구 홧팅하는거야!! 사랑해^^
  • 박소연 2012.01.11 01:40
    이쁜 우리딸 소연아! 아빠야
    네덜란드네.. 아빠는 못가봤는데 가보고 싶네
    좋은경험 많이하고,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하거라.
    그리고 사진찍을때 웃어라 표정이 굳어있네
    몸건강하고 식사도 잘 챙겨먹고...홧팅 !!!!
  • 이수진 2012.01.11 01:53
    수진아~ 얼굴이 조금은 피곤해보이네! 물론 힘들고 어려운일들도
    많을거야~하지만 돌아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좀더 많이보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걸~하고 아쉬움이 남지않게 재미있게 잘놀다와라~사랑해^^보고시퍼ㅠ ㅠ
  • 신수경 2012.01.11 11:15
    드디어 내딸이 보이는구나 네덜란드 엄마도 가고 싶당 어디 아픈데 없지 친구는 사귀었니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그 나라를 즐기렴 얼굴보니 너~~~무~~~너무 좋다 사진 많이 찍어 사랑한다 딸
  • 박민아 2012.01.11 13:11
    민아 반갑고 보고싶네. 민아글을 읽으니 엄마도 거기에서 구경하는 느낌이네. 많은 경험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삼. 살은 찌지말고.. 사진 찍을 때 손가락 브이 컨셉인가. 다음엔 스마일 해줘 기대할께.. 서다현이 부럽데..
  • 양준혁 2012.01.11 22:08
    아~ 그림속의 풍차를 직접보다니 정말 부럽다... ^^
  • 박민아 2012.01.11 22:08
    앗싸..예쁜 딸랑구를 보니 너무 반갑구나.이곳은 오늘 엄청 춥네.시차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니.딸랑구 좀 피곤해 보이는데.괜찮지.맛있는 음식을 먹어다고 하니 아빠도 먹고 십당.딸랑구 허벌나게 즐겁게 놀구 유익한 여행을 만끽하삼..보고싶구..사랑한다..안뇽...안뇽..건강조심하구....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딸랑구를 사랑하는 아빠가..
  • 황영석 2012.01.11 23:12
    영석, 아빠다. 잘 지내지? 정말 엄마 말대로 좀 야윈거 같네... 괜찮은 거지?
    재미있니? 친구도 많이 사귀었고?
    무지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IT 강국 덕분에 아주 가까이 있는것 같애
    아들 보고싶다.
    네 맘껏 즐겁게 지내다 오셈
    사랑한다 아들
    BY...
  • 김원경 2012.01.12 13:47
    일본에서 본 풍차하고 다르네. . . 엄만 지금 아빠 공장에 있다. 고모가 정신없게 군다. 성경인 흥해 도서관 갔고. . . 성경이가 너 없이 심심하다고 설까지 기다리기 힘든단다...재밌게 잘 놀고 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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