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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차 유럽]20120815. 15일차. 벨기에

by 탐험연맹 posted Aug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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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5- 벨기에 
 우리가 찾은 6번째 국가 벨기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정신이없습니다. 팔뚝만한 키의 오줌싸개 동상을 보기위해, 벨기에에 유명한 초콜렛과 와플을 먹기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인해 시내는 북적북적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벨기에는 미식가의 나라라고 불릴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미식가의 나라에 온 만큼! 우리도 미식가가 되어봤습니다. 손가락만큼 두꺼운 감자튀김을 호호 불며 먹고, 달달하고 쫀득쫀득한 와플도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뜨거운 음식을 먹기 쉽지않았을텐데 모두들 오물거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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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일정상 하루에 두개국을 이동했습니다. 그래서 놀랍게도 아침은 룩셈부르크에서, 점심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저녁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식사를 하게되었는데요. 3끼 식사를 3국에서 하게되었다고 말하니 신기해하고, 재밌어하는 아이들입니다. 세계 어디를 가든 이렇게 국경을 통과하는 일이 쉬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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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에서 우리의 지난 일정, 앞으로의 일정과 관련한 퀴즈를 통해 탐사에 대한 예습, 복습을 하며 초콜렛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고맙게도 지난 일정을 모두 잘 기억해주는 아이들입니다. 얼마남지않은 일정도 오랜시간 기억에 오래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맑은 공기와 함께 마지막 캠핑장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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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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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대 권구민
오늘은 2개의 국경을 넘었다. 룩셈부르크에서 벨기에의 국경을 넘어 지금은 네덜란드다. 유럽에서 가장 예쁘고 멋지다고 불린 도시인 브뤼쉘에서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도 보고, 그랑플라스 광장도 갔는데 오줌싸개 동상은 사실 너무 허무했다.  그래도 맛있기로 유명한 벨기에 초콜렛을 사서 뭔가 보람있었다. 또, 감자튀김라고 와플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고 와플에 묻은 설탕가루도 정말 좋았다. 재밌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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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연대 문진원
 오늘은 사실 좀 정신이없었다. 국가 이동을 2번이나 했기때문이다. 룩셈부르크에서 벨기에, 그리고 지금은 네덜란드에 있다. 벨기에에서는 수도인 브뤼셀에 갔는데 브뤼셀에서 그랑플라스 광장과 오줌싸개 동상을 봤다. 그랑플라스 광장은 시청사와 왕의 집이 함께 있어서 정말 더 웅장했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오줌싸개 동상을 보러갔다. 오줌싸개 동상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동상은 너무 작아서 사실 너무 실망스러웠다. 오줌싸개 동상 앞에서 개인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기념품과 초콜렛을 샀다. 브뤼셀 탐사를 마치고 감자튀김과 와플을 먹으며 네덜란드에 더착했다. 나는 우리 팀이 장기자랑 1등을 해서 감자튀김을 더 많이 먹었는데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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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대 박세림
 오늘은 벨기에와 암스테르담에 갔다. 먼저 간 벨기에에서 그랑플라스와 시청사, 왕의 집, 오줌싸개 동상, 생 미셸 대성당에 갔다. 그랑플라스와 시청사, 왕의 집은 밖에서 구경했는데 정말 웅장하고 화려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대통령이 없고 왕이 사는 것이 신기했다. 그 다음으로 간 생 미셸 대상당에서 유심히 보았던 것은 스테인드글라스였다. 지금까지 본 성당들은 유리창에 그냥 무늬들이 많았는데 생 미셸 대성당은 사람이 그려져있었다. 그 다음으로  본 오줌싸개 동상은 생각보다 작아서 허무했다. 하지만 그 동상에 깊은 뜻이 담겨져 있었다. 옛날에 벨기에에 프랑스군이 침략했는데 프랑스군이 벨기에에 불을 지르자 어떤 소년이 오줌을 싸서 불을 껐다고 한다. 우리는 그 동상에서 개인 사진을 찍고, 감자튀김을 먹으러 갔다. 한국에서 먹는 감자튀김보다 바삭하고 두껍고 맛있었다. 
 네덜란드에 오는 버스에서는 GODIVA라는 브랜드의 초콜렛과 벨기에 전통 와플을 먹었는데 초콜렛은 우리가 평상시에 먹던 초콜렛보다 카카오 함유량이 많아서 맛인 진하고 약간 씁쓸했다. 와플도 쫄깃하고, 바삭하고 정말 맛있었는데 약간 식어서 아쉬웠다. 오늘은 배부른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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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대 허재원
 8월 15일 광복절. 유럽은 오늘이 성모 마리아 승천일이라고 많은 상점들이 문이 닫혀있었다. 오늘 우리는 벨기에 브뤼셀에 갔다. 와플로 유명한 곳! 도착하자마자 와플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와플 말고도 벨기에는 유명한 음식이 많았다. 맥주, 감자튀김, 초콜렛 등이 유명하다고한다. 
 아무튼 우리는 벨기에에 도착해서 그랑플라스 광장을 지나서 시청사를 보고, 왕의 집도 보고, 오줌싸개 동상도 봤다. 오줌싸개 동상 앞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는데 동상이 너무 작아서 허무하기도 하고, 실망스러웠다. 우리는 모든 탐사지를 둘러본 후 감자튀김도 먹고, 와플도 먹으며 마지막 캠핑장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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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대 오정은
 오늘은 광복절. 오늘 우리나라에서는 광복절이지만 유럽에서는 성모승천일이다. 난 천주교 신자인데 오늘이 성모승천일이라는 것을 처음알았다. 
 오늘 룩센부르크를 떠나 벨기에로 이동했고, 지금은 네덜란드에 있다. 벌써 7개국째라니! 이제 네덜란드와 프랑스만 탐사하면 집에 간다. 야호! 
 벨기에에 도착해서 수도 브뤼셀 탐사를 시작하여 처음으로 그랑플라스 광장에 갔다. 광장에는 왕의 집도 있고 시청사도 있었는데 건물들이 모두 웅장하고 멋졌다. 왕의 집과 시청사가 마주보고 있었는데 그게 신기했다. 그랑플라스를 지나 오줌싸개 동상을 봤는데 오줌싸개 동상이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허무했다. 오줌싸개 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에 초콜렛을 왕창사서 좋았다. 동생들과 먹을 생각에 기분이 엄청 좋았다. 오늘 먹은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와플도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