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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중2012.01.20 18:05
이 글쓰는 오늘이 1월 20일이네.
3일 후 만나 볼 우리 아들 기다려진다.
이제 탐험기간 마지막에 접어들어 다들 조금씩 아쉬워할 것 같네. 이번 탐사를 기회로 향후 네 꿈이 좀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
여름에 미국 어떻니? 현중이랑..ㅎ..
수많은 국가들이 흥망성쇄 했지만 고대 중세 로마는 수천년간 지속했지 . 그 속에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숨어 있을 것이야.
휼륭한 풍경도 좋지만 그 속에 숨은 과거 이야기도 마음새겨보렴..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 역시 중요하단다.
탐사의 끝무리를 잘 하길 바란다.
건강하거라...아빠가

*p.s)
혹시 다음에 연락이 안될까바 탐험선생님들에게 감사인사 드립니다. 먼 타국에 아직은 덜 여문 제 아들을 잘 건사해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다른 인연이 있을 것 같습니다.
무사히 탐험을 마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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