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열도

일본 마지막날 탐사 시모노세키

by 탐험연맹 posted Feb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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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목요일 탐사지역 시모노세키                                         윤연재

아침이면 들리는 주경이 언니의 목소리 드디어 아침이구나 일어나야지... 졸..리다... 일어나야 되는데... 졸리당 이때 들리는 대장님의 목소리 “예들아~ 10분남았어” 헐... 나지금 일어났는데 언능 챙겨야 겠다. 허겁지겁 치우고 씻고 나와서 가방메고 나왔다. 배게시트랑 이불시트를 놓고와서 다시 가지러 갔다와서 놓고 버스타고 여객터미널 사무실에 가방을 놓고 조선 통신사기념비에가서 얘길 듣고 사진찍고 수천문에서 덴도 자살설을 듣고 사진을 찍고 우리나라를 소련, 미국등이 나누어 가질려고 회의한곳에 가서 다짐도 다시하고 나와서 바다쪽에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했다. 우와아~~~~ 도망치자~~~~ 옷을벗어야 칠수있다고 미션을 주셧서 잠바를 벗으려고 하는순간 누군가 툭쳐서 막 도망가야하는데 난 순간 멍해져서 수연오빠한테 잡히고 내가 술래하고 기돈이 오빠는 선안에서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재미있게 하고나서 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물도마시고 해물시장에서가서 시식코너에서 막집어먹고 ㅋㅋㅋ 구경도하고 나와서 자유시간주시고 나 돈 가방에 놓고 왔는데 ㅋㅋㅋ 헐 ㅋㅋㅋ 어떠하지 ㅋㅋㅋ 다솜이랑 주경이언니랑 대건이랑 빵과 초콜릿으로 끼니를 때우며 일지를 쓰고 있다 ㅋㅋㅋ 시간아 빨리 가라 ㅋㅋㅋ 할게 없구나 ㅋㅋㅋ 우리이제 어디로 가나..?궁금하네 ...ㅎ이제 수족관을 간다고 한다 헐.. 고래뼈 엄청 크다..고래 뼈 조각 앞에서 한명씩 찌고 돌고래 앞에서 간당간당하게 찍고..ㅋ 돌고래가 안와 ㅋㅋ 이제 배타러 여객선 터미널로 출발~ㅎ



2월 23일 목요일 탐사지역 시모노세키                                  우대건

일본의 마지막 하루.. 조금 아쉽기도 하다. 일본에서 조금 더 있고 싶다.. 일본이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다, 일본 시모노세키 유스호스텔에 있는 사람들이 아주 친절했다. 차로 우리를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었다. 일본 꽤 괜찮은 것 같았다 물가 빼고는 다 좋은 것 같았다. 우린 페리로 가서 가방을 놓고 나서 우리는 조선 통신사 기념비를 보러 갔다. 조선 통신사가 그렇게 대단한지 몰랐다. 우리가 가고 싶은 것도 아니고 일본이 우리를 불러서 데리고 가라 한 것이 너무나 대단했다. 우리는 조선 통신사 기념비에서 사진을 찍고 나서 뒤에 있는 매화나무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매화나무가 너무 멋졌다. 그 다음에 수천문에 갔다. 수천문에서 보이는 바다에서 덴노가 자살했다고 한다. 그 덴노는 8살이어서 정치를 잘 몰라서 꼭두각시처럼 이 용되다가 할 수 없이 자살 했다고 한다. 그 다음에 미국, 소련, 영국둥 이 한국을 나눌 때 회의를 한곳으로 갔다. 나는 설명을 듣고 너무 화가 났다. 우리는 시노모세키에서 어딘가에 가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했다. 그런데 너무 재미 있었다. 그래서 계속 하다가 내기를 해서 휘재 형이 첨백이 형을 업어주었다. 우리는 수산 시장을 지나고 어딘가에서 자유점심시간을 가졌다. 나는 돈이 없어서 자유시간이 싫었다. 그래서 나는 테이블에 앉아서 육포를 먹으면서 일지를 썼다. 자유시간이 끝나고 패밀리 마트로 향했다, 패밀리 마트에서 마실 것을 사려고 대장님께 2000원을 환전해서 150엔을 받았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음료수 하나를 샀다. 그리고 수연이 형이 치킨을 사주어서 배고픔이 조금은 사라진 것 같았다, 그다음 수족관을 갔는데 안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기념품 가게와 전시돼있는 것을 조금 봤다. 그리고 밖에서 돌고래를 배경으로 개인사진을 찍었는데 일부만 찍었다. 그리고 그린몰 쪽에 있는 육교에서 대장님의 미션을 받았는데 나는 어렵게 느껴져서 우리팀은 빨리 움직였고 우리팀은 결국 다 성공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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