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9개국

[35차 유럽] 물의 도시, 베네치아를 만나다!

by 탐험 posted Jan 19,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DSC_5291.jpg


DSC_5293.jpg


DSC_5312.jpg


DSC_5316.jpg


DSC_5317.jpg


DSC_5346.jpg


마지막 탐사국가, 이탈리아에 도착했습니다.
나뭇가지 끝마다 눈이 피어있는 새하얀 전경은 이탈리아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낮은 기온에 대원들은 약간의 추위를 느꼈습니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도착한 대원들은 연대별로 리알토 다리와 산마르코 광장을 찾아왔습니다. 이탈리아 3대 광장 중 하나인 산마르코 광장에서 자유시간을 즐긴 후 탄식의 다리로 이동했습니다. 탄식의 다리는 사형수가 건너는 다리로서, 대원들은 사형수의 마지막 심정을 느끼는 표정의 개인사진을 찍고 수상택시를 타러 이동했습니다.

차가운 바람에 창에 서리가 서려 밖의 풍경은 보이지 않았지만, 물의 도시 베네치아의 중요한 교통수단을 타고 유스호스텔에 도착한 대원들에겐 인상적인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늘 식사는 이탈리아의 유명 음식, 파스타와 피자입니다.
2명당 파스타 한 접시와 피자 한 판이라는 많은 양의 음식이 담긴 그릇을 아이들은 싹싹 비워냈습니다.

다음은 대원일지입니다.  

- 1연대 박범수

오늘은 환기를 시켜놓고 자서 추위에 떨어 일어났다. 아침은 간단한 빵과 주스로 시작되었다. 너무 간단해서 배가 고픈 아침이었다. 그 후에 간단하게 시내 탐사를 했다. 어제 갔던 광장에서 대대에서 모닝이라는 주제로 사진을 찍었는데 우리 대대는 아침을 우아하게 책을 읽는 자세로 찍었다. 어느 대대보다 오늘은 우리 대대가 제일 잘 찍은 것 같다. 그래서 우리가 우승 Feel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그 후, 바로 이탈리아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 잠만 잤다. 그리고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도착했는데 대장님이 따뜻할 거라 했는데 너무 추웠다. 점심을 먹는데 양지훈 형이 고른 쿠키와 빵을 먹었다. 어제 성규가 준비한 것보다는 맛없었다. 하지만 날이 추워서 손이 얼어서 힘든 점심이었다. 그리고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갔다. 베네치아는 사진으로만 보던 그런 도시였다. 너무 아름답고 멋진 도시였다. 그곳에서 미션이 시작되었다. 폰테 리알토 다리를 찾아오라했다. 그 다리는 생각보다 먼 거리에 있었던 것 같다. 가까운 곳 인줄 알았는데 멀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도착하고 그 멋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뭐 비주얼이 되니 사진이 잘 나온 것 같다. 사진을 멋지게 찍고 다시 미션이 시작되었다. 이탈리아의 3대 광장인 산마르코광장에 가야 하는 미션이었다. 또 생각보다 길이 멀었다. 광장에 도착했는데 비둘기가 너무 많았다. 그래서 별로 좋지 못했다. 그래도 3대 광장이라는 이름답게 아름다웠다. 그리고 단체사진을 찍는데 현지인과 찍고 용석대장님과 어깨동무도해서 좋았다. 그리고 자유시간을 주셔서 간단한 샌드위치로 배를 채우고 아름다운 베네치아의 거리를 즐겼다. 그리고 탄식의 다리에서 개인 사진을 찍었는데 뒷배경이 예술이었다. 그리고 수상택시를 타고 이동하는데 용석대장님이 장난도 쳐주시고 혼혈의 미소녀의 아름다움을 보며 즐겁게 왔다. 오는 길에는 안개가 많아서 우리 마대장님(기사님)이 힘드실 것 같았다. 오는 길에 우리 마대장님(기사아저씨)이 힘든 운전을 한 것 같아 수고가 많으신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숙소가 오늘은 부실하고 안 좋다고 하셔서 좀 더 조심스럽게 행동했다. 그리고 오늘 저녁은 파스타와 피자라고 한다. 맛있을 것 같다. 너무 기대된다. 오늘은 다른 날보다 재미있고 즐겁고 맛있는 날이었던 것 같다.  

- 2연대 전인배

오늘은 9개국 중 마지막 개국인 이탈리아 갔는데 오늘이 9개국 중에 제일 많이 걸은 것 같았다. 오늘 아침에는 형우 형이 준비한 맛있는 아침을 먹었는데 형우형과 성규형을 본받고 싶었다. 왜냐면 형우형과 성규형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우리들을 위해서 아침을 준비해 주는 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그리고 아침의 식사는 트윅스와 초코잼이 묻은 빵과 포도잼을 먹었고. 오렌지 주스를 먹었는데 맛이 조금 그래서 그래도 맛있었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나가서 가이드색에 일지를 넣고 46명이 프레쉐른 동상 앞에서 있는 트리플 브릿지 다리를 건너서 대대끼리 사진을 찍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서 배낭을 메고 다시 내려와 숙소와 바이바이를 하고 이탈리아를 가는 버스로 출발을 하고 물의 도시 베네치아로 버스가 올라오라는 손짓을 해서 버스를 타고 베네치아로 출발했다. 버스 안에서는 동하와 게임이야기도 하고 악어 게임도 나와 동하, 평강이랑 얘기도 해서 드디어 베네치아에 도착하자마자 걸어서 놀이터 같은 곳에 연대로 정렬해서 미션을 대장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 정말 찾아가기 어려웠다. 길을 알려주신 두 분께 독도 T-Shirt를 증정해드렸다. 하지만 첫 번째 분이 말씀한 곳이 틀려서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잘 찾아갔지만, 꼴등이었다. 그래도 우리가 온 바람을 생각하니 꼴등이 1등이 된 느낌이 좋았다. 그리고 광장을 가서 사진을 찍고 자유시간을 가지고 숙소로 왔다.
오늘의 느낀점 : 오늘은 아침에 형들처럼 부지런해질 것 같았고 대장님들께 또 감사했고 리알토 다리를 갈 때 어제 용석대장님께서 말씀하신 협력 생활을 해서 또 한번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수상택시를 탔는데 정말 경치도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졌다. 그리고 여기 탐험연맹에 와서 많은 것을 느끼고 많은 것을 봤다. 오늘은 많은 것을 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