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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팔
2012.02.23 20:33

20120222_Welcome to India!!

조회 수 13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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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_3753.jpg 100_3856.jpg 100_3871.jpg 100_3876.jpg 100_3889.jpg  100_3856.jpg 2012. 2. 22.

아침공양 시간에 맞춰 모두 6시에 식당으로 향합니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긴 해도 한식을 먹을 수 있기에 부지런히 움직입니다.

주지스님께서 대원들을 위해 짜이와 미숫가루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안개가 거치고 우리가 향한 곳은 일년 내내 활활 불타오르는 평화의 불입니다. 그리고 이 앞에 있는 마야데비 사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신발을 벗고 세계 각지에서 모여든 신도들과 성스러운 정원을 둘러봅니다. 부처탄생과 관련 있는 구룡못과 아쇼카왕의 석주 앞에서 현지학생들과 사진도 찍습니다.

네팔, 중국절을 둘러보고 나니 대성석가사만이 가진 우리건축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점심 공양 후 출발합니다. 주지스님께서 특별히 챙겨주신 김밥도 양손에 들고 인도를 향하여!

수나울리에서 출국도장을, 그리고 몇 걸음 걸어 고락푸르에서 입국도장을 받습니다. 인도거리는 릭샤와 트럭,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다시 한시간여을 달려 바라나시로 향하는 기차를 타러 고락푸르 기차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여행이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많이 이동하고 기다려야 하지만, 이후에 다가올 어떤 선물이 주어질 것을 기대합니다.

황현빈
아침 식사 까지 다 일어나지 못했다. 최선아 가 깨우러 왔지만 다 씹고 있었다 몇 분후 인가 이승재 대장님이 우리방 으로 직접 와서 이불을 뺏었다 다 일어났다 바로 식당으로 갔는데 식당엔 사람들이 우리 방 사람들 밖에 없었다 속이 안 좋아서 많이 먹지 못했다.
바로 방으로 들어가 이빨을 닦았다 근데 1시간이 일정이 연기되니 샤워 도 하고 마저 못자던 잠 도 해치웠다 그리고 1시간이 지나자 밖으로 나갔다 럼비니 에 모든 것을 보기위해서 먼저 네팔사원을 잠시 들르고 대대 사진을 찍고 바로 나가 평화의 불에서 독사진을 찍고 석가모니 탄생지 에 갔다 입구에서 신발을 벗고 가라는데 왜 그런지 는 모르겠다.
안에 들어가 보니 공원 같은 곳이었다 바로 앞에 무슨 창고 같은 곳이 있었다 거기로 들어가 보니 석가모니 탄생지가 하는 곳에  서양의 고고학자들과 현지인 몇 명이 복원을 하고 있었다
길을 따라가 보니 금박지로 뒤집어 쓰인 것 같은 벽돌과 함께 교회 헌금 겄는 것 같은 상자 가 있었다.
밖으로 나와 보니 마야 왕비가 고향으로 가던 중 석가모니를 낳았던 나무가 있었고 낫고 씻었던 연못도 있었다 그곳 주변에는 참배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계속 이동하던 중에 석주가 하나가 있었다   좀 부서진 상태였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바로 나갔다
그길로 어떤 한 다리를 올라갔다 대장님은 우리를 찍기 위해서 반대편 다리로 갔다 거기서 사진을 찍고 그길로 중국 사찰로 들어갔다  거기도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만 했다 역시 입구에는 한국 내 사찰 입구에서 볼수 있었던 흉측한 수호신 들이 버티고 있었다 안에 들어가 보니 왠 들개 들이 있었다 다른 들개들처럼 착할줄 알았는데 왈왈 짓어 대고 있었다.
다 들어 다 보고 또 쉬고 버스에 올랐다 또 내리고  네팔-인도 국경에 도착했다 신기하게도집이 두 국경에 사이에 있었다 그리고 신기한건 우리는 출국 심사 같은 것을 받고 들어갈수 있었는데 네팔인 들은 심사도 없이 그냥 갈수 있었다 모든 짐은 릭샤꾼 에게 맞긴 체
거기서 두 덤프 트럭을 볼수 있었는데 그걸 탔다 타고 보니 운전 실력이 너무 뛰어나서 사고 도 날뻔했지만 여유롭게 지나갈수 있었다.

최수민
오늘 아침은 공양 시간 6시에 일어나 밥을 먹었다. 죽이 나왔는데 정말 맛있었다. 깍두기도 맛있었는데 죽이여서 그런지 빨리 소화 되어서 슬펐다. 그리고서 오늘은 시간이 많이 넉넉지 9시에 나가 네팔 사찰, 마야데비 사원, 아소카왕 석주, 구룡못, peace lamp 등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고 불교에서는 2대 성지로 손꼽히는 석가모니가 태어난 곳 룸비니여서 만약 내가 불교라면 정말 영광스러우면서 뜻은 방문일 정도로 성스러움을 신발을 벗을 때부터 느낄 수 있었다. 신발을 벗고 들어가 마야데비 사원에 처음 들어갔을 ㄸㅒㄴ 먼가 무덤 유적지 같이 생기고 사진을 찍음 안 되고 테두리를 걸어 무슨 돌을 보고 금이 붙여진 벽을 보고 나오는데 순간 혼란스러웠다. 그러고 나와서 구룡못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 연못은 지금은 더럽지만 옛날에 마야부인이 인도로 넘어가다 연못 앞의 나무에서 석가모니를 낳고 연못에 씻겼다 하여 유명해졌다. 정말로 중요한 유적지 같았다. 그곳엔 많~은 불교인들이 의식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둘러보면서 오늘은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다. 그리고 한국 사찰 앞에 있는 중국 사찰도 둘러보았다. 11시 30분에 석가사에서 점심을 먹었다. 배고파서 그런지 정말 많이 먹었다. 그리고 시간이 많아 과자도 사먹고 잠도 자고 숙소 앞에 온 버스에서 1시간밖에 안 가서 내렸다. 그리고 짐을 모두 릭샤에 맡기고 걸었는데 신기했다. 네팔과 인도의 국경을 걸어 지나갔다. 인도는 정~말 어지럽고 먼지도 많고 더럽다. 비자를 만드는 등 완전 복잡하게 있다가 지프를 빽빽이 타고 이상한 운전아저씨와 역에 도착했다. 역은 허술하고 모기도 정말 많고 더럽다. 화장실은 충격적이었다. 모기가 많아 밖에서 가방위에 앉아 일지를 쓰는데 사람들이 쳐다본다. 어떻게 저렇게 대놓고 뚫어져라 쳐다볼 수 있을까. 빨리 야간열차가 기대되기도 한다. 한국과 친구들이 좀 보고싶을 정도로 기분이 나쁘긴 해도 여행이고 단체여서 후회는 안된다. 그래도 재미있다.
?
  • 박상형 2012.02.24 22:17
    아~ 아들 보고싶다!
  • 한덕현 2012.02.25 11:51
    이제 일정의 반을 지나고 있는데,
    세계 문화 유산이 즐비한 곳들을 다니고 있구나

    인도라는 나라는 볼 것이 참 많은 나라라는데...
    그리고, 생각해 볼 것도 많다고 하더라고

    덕현이도 무언가 생각하면서 보고 느끼길..
    어떤 것이든 내가 생각해 보고 느껴보는것이 제일 중요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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