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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대영(아빠)2012.08.07 20:59
유럽탐험이 시작된지도 1주일이 흘러가고 있구나.
더운 날씨에 활동하려니 참 힘들고 어려웠겠지.
나중에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이 남을 그러한
탐험이 되었으면 한다. 아울러 밥 잘먹고
건강한 몸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했으면 한다.
집떠나면 고생이 많을 것을 다 안다. 하지만 젊어서는
고생을 사서도 한다고 하니 조금 힘들지만 참고
이겨나가길 바란다. 어디에서나 최선을 다하는 대영이가
되길 바라면서 이만 줄인다.
우리 아들 힘내고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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