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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수아 맘2012.08.02 08:14
사랑하는 바울 그리고 수아야!
어제는 정말 서울도 찜통이었어. 집에서 일을 하는데 흐르는 땀을 주체할 수 없더구나.
하물며 밖에서 땡볕에 움직이는 너희는 얼마나 더울까 생각하며 맘이 짠해지더구나.
어제밤에도 역시 야간행군을 했구나. 하지만 이제 하루 남았다. 오늘 하루만 고생하면 한강에서 볼 수 있구나. 많은 얘깃거리와 추억을 안고 올 너희들을 기다리며 엄마 아빠도 맘이 설렌다.
오늘 하루도 보람있고 신나는 시간 되길 바라고, 건강하게 내일 만나자.
대장님들 정말 수고 많으세요. 그리고 우리 아들 딸들 잘 돌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끝까지 잘 해서 유종의 미 거두기를 바랍니다.

바울 수아, 사랑해. 그리고 마니 보고싶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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