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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맘2012.07.27 15:49
나이젤많다는 김창현맘

아들..
일단 네가쓴글에 대해 많은 반박문이 있지만 생략하고..
고생후엔 물도 맛나단다 그래서 음식이 맛있을거고 18년동안 먹은밥에 왠만함 적응을해야지..식당차릴만한 음식솜씨의 맘에게 이런식이면 곤란하고..
당연히 공부해야될 젤많은나이에 거기있는것 만으로 깊이 반성하기바라며 돈들여 사람만들려고하는점에 모순은 많지만(엄마의철학으론..)
이무더위에 그 경비채우느라 엄마와 아빠는 잠을 설쳐가며 도로를 헤매이고 있단다
글고 엊그제 성적표가 왔는데 깜 놀랬다
이건 아니잖니? 헐~~~
제발 사람되서 돌아오길 바라며 엄마에겐 멋지고 잘생기고 조각아들 필요없다..
성적안나와도 성실하고 밝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아들이되어 다시보길 바란다
남은 활동 알차고 보람되게 보내고 쫌만 더 고생해~~ㅎㅎ
울아들 달라진모습을 볼걸 생각하니 즐겁구나 ㅎㅎㅎㅎ 수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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