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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경2012.01.18 00:19
수경이의 대견함을 사진속으로도 느낄 수 있네~~~
씩씩하게 잘 견디고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꿈에 그리던 집으로
향하는 너의 발걸음이 가벼울 것 같구나..
끝까지 마무리 잘하고 경복궁에서 멋지게 만나자꾸나...
그날은 너를 위해 꽃다발도 준비하고 맛있는 저녁을 가족과 함께 먹을 수 있을 것 같구나....
이쁜 너의 얼굴을 빨리 보고 싶은 엄마가...
2012년1월18일 수요일 새벽12시18분~~~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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