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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대 김연수 엄마2012.07.28 23:17
사랑하는 딸 연수야!
우리 연수 사진보니 너무나 기쁘구나
그런데 얼굴이 타고 부은거 같아 엄마 마음이 너무나 아프다
우리 연수가 힘든가 보다...생각이 들어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구나.
너무나 사랑하는 연수야!! 힘들어서 엄마를 원망하고 있진 않는지...
희고 예쁜 우리 딸 얼굴이 빨갛게 타고 부어서 자꾸 눈물이 아른거린다.
엄마두 성당 여름성경학교 1박2일 다녀왔는데 날씨가 더워 정말 힘들었단다.
우리 연수는 매일 이더운 폭염에서 걷고 있는데,,도욱이랑 정말 힘들텐데...
연수야 사랑해. 항상 사랑하고 남은 일정 잘 견더내길 기도할께.
엄마 아빠 보는 날까지 건강하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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