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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차 유럽대원 부모님들 안녕하세요.
유럽 총 인솔대장 김규동입니다.

현재, 탐사대원 47명과 인솔대장 5명,
총 52명 모두 무사히 파리에 도착하여
호텔에서 편안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파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럽 탐사를 시작할 예정 입니다.

대원 모두에게  알차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시간이 되리라 생각되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 성준성 2011.07.19 15:56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남은 일정 좋은 추억 ,생생한 정보 잘 부탁드립니다.
    47명의 대원들과 5명 대장님들과 함께 소중하고 귀중한 체험
    많이 경험하고 ...건강하고 무사히 즐겁게 탐험하시길 바랍니다.
  • 이수빈 2011.07.19 22:04
    수빈아 안녕
    너를 보내고 혼자 돌아서서 오려니 마음이 찡하더구나.
    겨울에 오빠보내고 편지쓸때 부러워했지
    지금 오빠가 널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알지???
    건겅하게 많은거보고 추억도 듬뿍~~~♥
  • 권순호 2011.07.20 14:51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장님과 대원들 모두 일정 건강하게 탐험하시고
    소중하고 귀중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손현우 2011.07.20 16:50
    대장님..인솔쌤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울손현우가 기대하던 파리 에펠탑을 잘보았겟네요..ㅎㅎ
    지금은 어디루가고있을까요?....
    아무쪼록 울아이들 모두 여행지에서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 권지현 2011.07.20 18:31
    수고 많으셨읍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길수 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잘 부탁합니다.
    그리고, 언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지 시간도 알려 주세요..ㅎㅎㅎ
  • 이승훈 2011.07.21 13:04
    잘 도착하셨다니 반갑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딸공주 하은아, 혼자서 출국하는 것을 보고 아빠가 마음에 걸렸었는데 무사히 잘 도착했다니 반갑구나. 앞으로 남은 3주 탐험여행 열심히 잘 하고, 친구, 선배, 동생들과도 잘 지내고 오기 바란다....
  • 이용원 2011.07.20 21:50
    늘 걱정이 많습니다. 오로지 대장님만 믿습니다. 우리 용원이가 몸이 불편한 상태로 출발했는데 걱정이 더 많습니다. 번거럽지만 한번만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에 설사를 하여 더 걱정이 많습니다. 꼭 좀 체크 부탁드립니다.
  • 윤현찬 2011.07.20 22:24
    사랑하는 아들.. 파리에서의 생활은 잘 적응하고 있는지 궁굼하구나..엄마의 잔소리(교훈) 안들어서 행복하고?.....
    그래도 엄마의 잔소리가 그리울껄.....
    엄마도 다음주 캠프 준비하느라 오늘 서해안에 다녀왔다.
    유진이는 낼 회장선거 준비하고, 아빠는 여전히 바쁘고..
    다음주에는 우리가족(아빠빼고) 모두 캠프에 열중하고 있겠구나..
    어떤 환경이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
    대장님과 선생님 말씀 잘듣고,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길....^홧팅^.......
  • 손현우 2011.07.22 08:42
    T아들아!!!!!!!
    보고싶다...대장님 사진좀 올려주세유...
    5일이 되고보니 참마니 보고싶네유...
    아들도 엄마생각할까? .......아니다..집생각은잊고 즐겁게.....ㅎㅎ
  • 강은서 2011.07.22 11:24
    사진좀 많이많이 올려주쎄요~~
  • 이상훈 2011.07.22 21:27
    소식이없다는건 모두 잘지내는거맞죠?
    소식 기다리겠습니다.대장님.
    울막둥이보고싶다~~♥
  • 김선민 2011.07.23 11:58
    대장님
    출발할때 짐 포장하는 것을 보고 정말 힘든 일이구나 생각했는데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해요
    김선민 밥 잘먹고 잠잘자고 잘 구경하고 있겠지
    엄마는 내일 아침 출발이네 지금 짐싸느라 분주함
    사랑해 한참 있다가 만나겠구나
  • 조우주 2011.07.23 13:01
    조우주 ! 보고싶다. 잘 지내지 안아프고 몸 건강하지. 잼있게 지내고 많이 보고 감동받고 많이 생각하고 뜻있는 소중한 시간 되고대원과 대장님들과도 진한 추억 만들고 씩씩한 우주답게 즐건 시간 보내 고 편안히 오길 ...엄마가 ...사랑하는 우주!!!
  • 이상희 2011.07.25 22:47
    용로야~~ 매일 네가 잘 지내는지 걱정하며 하루를 보낸다...
    처음엔 부족한 것이 많은 여행이라 느끼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너무나 멋진 추억으로 가득 채워지리라 생각해..
    부디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오길 바란다.. 사랑해